[Web 발신]
ㅇㅇ고등학교 2학년 안내
2023년자로 생물-소화계 수업은 올해 완공된 다목적실에서 진행합니다. 착오 없길 바랍니다.
오늘은 2학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내가 처음으로 선택 과목을 듣는 날이다.
평소에 여러 생명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당연하게도 생명 수업을 들으려 했고 공지된 대로 생명 수업을 들으로 다목적실로 향했다.
친구가 없어 쉬는 시간에 누구보다 먼저 준비하는 나는
이번에도 다름없이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기다렸다.
10분이 지나자 인기척이 느껴졌다.
드디어 누군가 왔구나 하는 찰나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착각이겠거니 하고 5분을 또 기다렸다
쓰러지듯이 자버린 나는 수업시간이 10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아직도 교실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나는 반으로 뛰어가 아무 친구나 붙잡고 어디서 있었냐고 물어보았다.
첫 수업은 각자 반에서 하는 거라고...?
내가 본 공지는 뭐였지?
나도 글을 잘 쓰지는 않고 집에서 방구 뿡뿡 뀌면서 쓴거라 잘 쓴건 아님
다만 기본적으로 정보가 많다면 벽돌체가 가독성이 낮고
한두줄씩 엔터키 눌러주면서 쓰는게 읽기 편함
글쓰기의 팁이라면 소리내서 읽어보는거
읽다보면 어색하거나 이상한 문장이 생각보다 잘 보임
퇴고를 하거나 담당자가 또 읽는 이유가 있음
이건 개인 취향인데 나폴리탄을 미지의 공포라 생각한다면 잘 썼지만 나는 스토리를 좋아해서 좀 추가함
굳이 다목적실로 유인한 이유 + 소화라는 복선
-> 한 명씩 유인해서 재운 뒤 잡아먹는다(식당의 목적)
대충 이런 느낌인데 진짜 갠취라 안 넣는게 더 좋을지도
뒤지게 못썼네 ㅋㅋ 넌 충고하지마라
-> 그럼 니가 쓰던가 씨발 아무도 안하니까 나같은게 하지
완장은 글 잘쓰는 애 뽑아서 비추율 높은 글 수정시켜야함
원작자 너무 상처받지 마라
나도 글 뒤지게 못 썼는데 시리즈 노벨피아에 돈 받고 소설 올려봄 아직도 예전 글 보면 좆같이 못 썼다 싶고...
원래 필력과 어휘력은 쓰면서 기르는거다
쳐맞으면서 배우면 더 효과 좋음 ㅇㅇ 상처받지 마라
꼬우면 지들이 쓰라하셈 굶어 죽겠구만 배가 불렀어 아주
감사합니다! 피드백 해주신 부분 참고해서 다시 써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리내서 읽으니 필요없거나 어색한 문장이 잘 보이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밑에 글 댓글남긴거 먼데 설명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