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 강압적이었다.

다른 친구들은 PC방에 가고 놀러다닐때 나는 학원 집...

이렇게 매일을 반복할 뿐이었다.

그렇게 강압적인 삶을 살며 나의 스트레스 또한 커져갔고.

나는 부모님과 싸우면 집안에 물건을 던지고 부수는 안좋은 행동을 하고는 했다.

그렇게 방문을 하도 때려 부수다 보니 어느새 내 방문은 그냥 열리지는 않게 고장나버렸다.

방문을 열으려면 손잡이를 내리고 문을 그대로 위로 들어 밀어야하는 방법을 모르면 쉽게 열지 못하는 상황이 와버렸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며 살아가는중에도 부모님이 잠들었을때 하는 몰폰이 나의 삶의 탈출구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때와 다름없이 새벽까지 핸드폰을 하고있었다. 

그순간 내 방문이 벌컥 하고 열렸다. 나는 깜짝 놀래며 핸드폰을 이불 아래에 넣고 자는척을 시작했다. 

마음속으로 제발 못봤기를 빌기에 얼마나 지났을까. 전혀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아 이상한 마음에 나는 눈을 떴다.

활짝 열린 방문 앞에는 아무도 서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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