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런 느낌이긴 한데 예를 들어 셀카 찍으려고 카메라 어플 키면 핸드폰엔 자신이 1인칭으로 나오는 게 아닌 3인칭으로 나오고, 그 시점부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이 뭔가에 홀려 주인공을 죽이려 쫓아오는…? 그런 걸 상상해봤어
계약(hji3024)2023-08-09 22:20
답글
죽인다는 건 나폴리탄 괴담에 안 맞으니 따로 변형도 하고, 특정 어플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구상을 해야 되는데 그게 막상 하려니 쉽지 않더라구
계약(hji3024)2023-08-09 22:22
대충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언어는 대부분 현상계에 있는 것들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끌어올린 것, 추상적인 것들은 우리가 정의함으로서 바뀐다.
그러면 사람들을 정의하는 것은 어떠한 효과로 일어날까?
연예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실제로 변화를 가져오는지 찾아봄.
그러다가 괴이도 일종의 추상적인 것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익명(kirper)2023-08-09 22:22
답글
믿음으로서 이루어진다는 것과 결합해, 괴이는 괴담에서 비롯되었고 우리가 믿음으로서 실체화 되는 것이다.
=> 인간은 스스로의 상상에게 짓눌려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익명(kirper)2023-08-09 22:24
답글
아니면 운명= 정해진 것.
무엇이,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가?
정해졌다는 것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
정해졌다는 것은 정해지지 않은 것도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마치 가지치기와 같이 그렇지 않은 세계선은 사라지는 것인가?
익명(kirper)2023-08-09 22:25
답글
오오 확실히 그런 해석도 의미가 있네. 신 또한 믿음으로 인해 우리한테 실체는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의 마음엔 존재하는 거긴 하니까.
계약(hji3024)2023-08-09 22:26
답글
혹은 모든 것의 가치는 “나“가 매기는 것이다.
=>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다르게는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이, 개념이 진짜인가?
우리가 본다고 느끼는 것이 그 실체가 아닐 수 있다.
=> 우리가 인육을 먹을 수도, 사실은 다른 행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익명(kirper)2023-08-09 22:28
답글
이런 해석도 나중에 글 쓸 때 참고해볼게! 근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준 건 고마운데 내가 필요한 건 핵심 키워드라 뭘 선택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 거랄까…
계약(hji3024)2023-08-09 22:29
답글
아 방금 마지막 댓으로 뭐로 키워드 잡으면 될지 생각났어! 고마워 낲붕아!
계약(hji3024)2023-08-09 22:36
답글
음 나는 공포가 어디서 오는가에 집중하면 된다고 봄.
비현실적인 것에 대한 공포는 본래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들 것에서 오는 괴리감? 같은 거고
코즈믹 호러는 형용할 수 없는, 받아드릴 수 없는 개념들에 대한 공포?지
나는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지만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 라는 걸 노려봄.
익명(kirper)2023-08-09 22:38
나도 일상 속 비일상같은 그런게 나폴리탄으로 쓰기 젤 편하고
무난한 소재라 생각함! 아니면 설화나 사회문제 같은 거에서
따오기도 하고
오랑(orarang)2023-08-09 22:26
답글
확실히 동화 같은 것들도 원래엔 동심을 깨뜨리기 충분한 이야기긴 하지. 일상 속 비일상이라… 현생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난 거 같아 다들.
평소 일상을 비틈
어플 눌러서 뭐 하는거면 게임 레플리카가 떠오르네
오 그런 느낌이긴 한데 예를 들어 셀카 찍으려고 카메라 어플 키면 핸드폰엔 자신이 1인칭으로 나오는 게 아닌 3인칭으로 나오고, 그 시점부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이 뭔가에 홀려 주인공을 죽이려 쫓아오는…? 그런 걸 상상해봤어
죽인다는 건 나폴리탄 괴담에 안 맞으니 따로 변형도 하고, 특정 어플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구상을 해야 되는데 그게 막상 하려니 쉽지 않더라구
대충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언어는 대부분 현상계에 있는 것들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끌어올린 것, 추상적인 것들은 우리가 정의함으로서 바뀐다. 그러면 사람들을 정의하는 것은 어떠한 효과로 일어날까? 연예인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실제로 변화를 가져오는지 찾아봄. 그러다가 괴이도 일종의 추상적인 것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믿음으로서 이루어진다는 것과 결합해, 괴이는 괴담에서 비롯되었고 우리가 믿음으로서 실체화 되는 것이다. => 인간은 스스로의 상상에게 짓눌려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운명= 정해진 것. 무엇이,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가? 정해졌다는 것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 정해졌다는 것은 정해지지 않은 것도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마치 가지치기와 같이 그렇지 않은 세계선은 사라지는 것인가?
오오 확실히 그런 해석도 의미가 있네. 신 또한 믿음으로 인해 우리한테 실체는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의 마음엔 존재하는 거긴 하니까.
혹은 모든 것의 가치는 “나“가 매기는 것이다. => 내가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다르게는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이, 개념이 진짜인가? 우리가 본다고 느끼는 것이 그 실체가 아닐 수 있다. => 우리가 인육을 먹을 수도, 사실은 다른 행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해석도 나중에 글 쓸 때 참고해볼게! 근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준 건 고마운데 내가 필요한 건 핵심 키워드라 뭘 선택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 거랄까…
아 방금 마지막 댓으로 뭐로 키워드 잡으면 될지 생각났어! 고마워 낲붕아!
음 나는 공포가 어디서 오는가에 집중하면 된다고 봄. 비현실적인 것에 대한 공포는 본래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들 것에서 오는 괴리감? 같은 거고 코즈믹 호러는 형용할 수 없는, 받아드릴 수 없는 개념들에 대한 공포?지 나는 우리가 생각해보지 않지만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 라는 걸 노려봄.
나도 일상 속 비일상같은 그런게 나폴리탄으로 쓰기 젤 편하고 무난한 소재라 생각함! 아니면 설화나 사회문제 같은 거에서 따오기도 하고
확실히 동화 같은 것들도 원래엔 동심을 깨뜨리기 충분한 이야기긴 하지. 일상 속 비일상이라… 현생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난 거 같아 다들.
내가 쓴 게 아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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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알아봐준 사람이 있네 알아봐줘서 고마워!
아닌가 지금 하는 거 봐선 괴이니까 괴이게이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