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포가 당연시되어 온 것들이 그렇지 않게 되면서 생긴다고 봐.

안전하다고 생각된 곳이 안전해지지 않고
사람이 많아야 할 곳에 아무도 없으면

그것을 생명의 위기로 생각해서 자동으로 머리에서 경종을 울리는 거지.

그래, 이런 건 어떨까?

생명체의 겉과 속이 뒤집어진 세계나
무생물들이 생명체를 잡아먹는 세계는?

너는 어떤 세계에서 가장 공포를 느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