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괴담이 아니예요

이건 제 이야기를 적는 일종의 고해랍니다

그래서인지 이 글을 적는 지금에도 많은 고민이 있어요

하지만 이 글이 올라간다면 술 취한 김에 괴담을 적는 척 하며 내 이야기를 적는 바보같은 짓을 저지른거겠죠


당신은 愛와 恋의 차이를 알고있나요?

저처럼 일본 문화에 익숙한 오타쿠라면 이미 알고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둘다 같은 사랑을 표현하지만 일본에서는 구분해서 사용한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愛는 "아이"라고 읽고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恋"코이"는 연인간의 사랑을 나타낸다고 해요

일본에서 한창 청춘일 시기에 하는 첫사랑을 하츠코이라고 한다고 해요 여기서 하츠는 처음을 나타내는 뜻이래요

코이는 그런 느낌의 사랑을 표현할때 사용하는 단어인가봐요


아무튼 사랑 이야기가 니 고해랑 무슨상관이냐고 한다면

저는 어린이를 좋아해요 그럼 이제 대충 감이 오시죠?

하지만 저는 확실하게 아이들에게 恋를 느끼는건 아니예요

나는 愛라고 생각해요

몇년전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어쩌다보니 처음으로 취직하게된 직장이 어린이집이였어요

전공이 아이들과 관련된 과도 아니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쩌다 그런델 들어갔는지 싶네요

아무튼 아이들을 좋아하던 저는 입사제의가 들어왔을때 망설입없이 수락하였고 몇개월 동안 문제없이 근무를 하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주변인들의 반응
물론 친하니까 그럴 수 있었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주변의 친했던 사람들이 "너 소아성애자라서 그런데 취직한거 아니냐"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쌓이다보니 "어? 난 진짜로 아이들에게 느끼는 사랑은 愛가 아니라 恋였나?" 싶더니
어느순간 변한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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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땐 그저 밈으로만 접했지만 어느순간 저도 공감이 가더라구요

아... 입술과 입술을 부딪히는것만으로 발기하는게 가능하구나

어린아이들이라 그런지 가슴을 만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구나

오줌을 싸고 뒤처리를 핑계로 성기를 만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네?

아니 오히려 내가 이 아이의 뒤처리를 핑계로 성기를 만지면 주변에서 좋아하잖아?


내가 나에게서 뒤틀림을 느꼈을땐 이제 아이들을 순수하게 사랑하던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느꼈죠

그래서 근무하던 어린이집에서 일부로 실수를 하여 퇴사를 유도해서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있진 않아요

그렇지만 사소한 문제가 있는데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근무할때 주말마다 아동센터에서 봉사를 시작한거였어요

어린이집과는 다르게 무보수로 일하는거니 실수를 하여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노래를 듣는데 마약때문에 감옥에 갔다온 가수가 "죽어야지만 난 그만둘거같은데" 하는 가사가 나오더라구요

그게 어쩜 그렇게 내 이야기같은지...


여러분은 주변에 말할때 한번만 더 생각하고 말해주세요

다시는 나같이 뒤틀린게 나오지 않도록...

혹시 모르잖아요? 당신이 아이를 맡긴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선생님이 소아성애자일지?

당신이 무심코 히는 말에는 힘이 있다는걸 자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