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도 그 본능 때문 아니겠냐

쟤네들은 공기중에서 살아남을 수 없으니 숙주 몸에서 사는데

그와중에 번식하겠다고 숙주 마컨해서 다른 숙주를 찾는 그런거 있잖냐

그걸 좀비라 부르나? 이빨로 물어서 상처내면 그안으로 들어가고, 안에서 신나게 지내다가 뽕 다뽑으면 새 숙주 찾는거지



근데 그 뽕뽑는 과정이 생각보다 신기한데, 처음 진입한 부위부터 시작해서 점점 혈액을 굳혀가고,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부위가 단단해져가.

그렇게 단단해지는 부위가 점점 커지면, 아! 번식하고싶다!! 하면서 숙주 뇌를 완전히 뚜따시키는거

뚜따되면 몸이 완전히 굳기 전에 새 숙주를 찾아나서고, 못찾으면 감각조차 느끼지 못하니 풀썩 쓰러져 기어다니는거임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숙주는 굶어죽을거고, 죽어버리면 내부의 걔네들도 그때부터 죽어가며 다시 숙주의 살이 말랑해지며 썩어가는거지


죽어있는것같아도 완전사멸까진 시간이 걸린다 이말이야




이제 내가 뭔말하려한건지 알겠지?

죽은것도 안에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네 꼬추가 계속 단단한건 비아그라 먹어서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