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윤회사상 관련해서 간략하게 배경지식 있으면 이해가 쉬울거임
윤회를 할때 죄가 있는 사람은 지옥을 경험하면서 영혼을 씻어낸다 뭐 그런게 있음 (근데 대부분의 종교가 갖고있는 이야기긴함)

내가 본건 6가지 지옥도였어
그거보면서 아 지옥은 6가지가 끝이구나 했다

아버지랑 어머니가 내 목숨값으로 5억인가 받고
나는 그걸보면서 그럼 이제 갈게요 하고 인사했음

마지막인걸 직감했는데 나도 은연중에 마음의 정리를 조금씩 하고 있었는지 후회는 안됐었거든
아 잠깐 살고싶다고 생각하긴 했다
아무튼 뺑뺑이 오지게 돌고 그러다 한 3번째 지옥으로 왔을 때

어깨에 엄청나게 무거운 추를 올리고 미끄러운 막대 같은데를 걸어다녀야 했는데 그냥 엄청 힘들다 밖에 기억이 안날정도로 전신이 너무 아픈거야
근데 내가 하도 넘어지니까 그짝에서 뭐라뭐라하는거, 한국어는 아닌거 같으니 못알아 들었지만 썩 좋은말은 아니었던거 같음

어쨌든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4번째로 가려는데 부모님이 돈은 필요없다 그만하면 됐다 하시고 돈 다시 내버리면서 꿈은 끝남...

자고일어나니까 허리랑 어깨랑 너무 아프기도 해서 주저리써봄
최근에 죽을지말지 고민좀 하긴 했는데 그게 벌로 돌아온거 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