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보며 걷던도중
핸드폰이 순간적으로 통화권에서 이탈하였다 돌아온다.
당황한 나는 주위를 보았지만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없다.
순간적으로 핸드폰이 오류를 일으킨것 같다.
가끔가다 있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집에 도착하였다.
...
전날에 너무 과로를 한 탓인지 처음보는 문 앞에 도착하였다.
나는 서울에서 자취를 하지않고 수도권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말이다.
빨리 지하철이 끊기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그러다 부모님께 연락을 드리려던 도중, 핸드폰이 또 한번
통화권을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뭐지 싶던 난 주위를 다시한번 돌아보았다.
여전히 다른이들은 아무문제가 없어보인다.
아무래도 핸드폰이 고장인것 같다. 내일 한번 이걸 산 매장에 들려서 as라도 받아봐야할 것 같다.
어머니께 전화를 하기위해 핸드폰을 연락처를 보던 도중
이상함을 발견한다.
아빠...?
이상하다.
나는 아버지가 없다.
오로지 어머니와 지내온 나에게 아버지란 존재가 있을리가 없다.
핸드폰이 나도 모르는 새 누군가에게 해킹이라도 당한건가?
나는 이 이상한 연락처를 바로 지워버렸다.
그리고 난 1호선에 몸을 실었다.
이후 전철 내에서 할 것이 없던 난 다시 핸드폰을 켜 웹툰을
보던도중 또다시 핸드폰의 통화권이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속으로 욕을 하며 내일 당장 수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러다 새로나온 신작을 발견한다.
대충 고아인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 가게되어 가족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또 거지같은 흔한 양산형 웹툰이다.
근데 고아라...
나와 비슷하다.
나 또한 가족없이 홀로 인생을 살아왔다.
그리고 공부를 하며 취업을 하였고 수도권에 집을 마련하였다.
...집?
사회 초년생이 마련하기엔 꽤나 큰 집이긴하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난 그 큰 집을 마련하였는지...
나도 참 대단하긴 하다.
옛날 일을 회상하려던 도중
또 다시 핸드폰이 통화권을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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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탭 아님?
그런가
ㄴ 맛잇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