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뒤를 흘깃흘깃 바라보며 도망친다
"나서는게 아니였어, 그냥 경찰에게 맡기는게 맞았어."
숨을 몰아쉬면서도 뭔가를 잊으려는듯 중얼거리며 달린다.
"동대표가 된게 뭔 대수라고. 이상한일이 일어난다면 경찰에나 신고했어야지. 왜 나서서 순찰은 돌겠다 했었지?"
남자가 뒤를 다시한번 흘긋 쳐다보더니 어디서 힘이났는지 다시 속도를 높인다
"그건 사람이 이길게 아니였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길수없다는건 확실하다고."
남자가 또다시 뒤를 흘겨보더니 이내 앞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숨을 고르며 숨는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남자는 진정한듯 하다
"따돌린거 맞지? 고작 우리 동 주변을 도는거였는데 이렇게 오래 달린다고?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인데.
그런데.. 이런 골목이 우리 동 주변에 있었던가?"
그럴리 없다는것을 알아챈 순간 '그것'이 달려들었다
빙글거리는 웃음이 보인것 같았다
그 순간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는듯 했다
세상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었다
느낌이 아니였다
몸도, 세상도, '그것'도. 마침내는 생각마저도 멈추고
빙글거리는 웃음만이 남았다
"나서는게 아니였어, 그냥 경찰에게 맡기는게 맞았어."
숨을 몰아쉬면서도 뭔가를 잊으려는듯 중얼거리며 달린다.
"동대표가 된게 뭔 대수라고. 이상한일이 일어난다면 경찰에나 신고했어야지. 왜 나서서 순찰은 돌겠다 했었지?"
남자가 뒤를 다시한번 흘긋 쳐다보더니 어디서 힘이났는지 다시 속도를 높인다
"그건 사람이 이길게 아니였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길수없다는건 확실하다고."
남자가 또다시 뒤를 흘겨보더니 이내 앞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더니 숨을 고르며 숨는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남자는 진정한듯 하다
"따돌린거 맞지? 고작 우리 동 주변을 도는거였는데 이렇게 오래 달린다고?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인데.
그런데.. 이런 골목이 우리 동 주변에 있었던가?"
그럴리 없다는것을 알아챈 순간 '그것'이 달려들었다
빙글거리는 웃음이 보인것 같았다
그 순간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는듯 했다
세상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었다
느낌이 아니였다
몸도, 세상도, '그것'도. 마침내는 생각마저도 멈추고
빙글거리는 웃음만이 남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