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부터 도망쳤는가?

나의 도피는 무엇으로 인해 행하게 되었는가?

도피로 얻은 건 무엇이고 무엇이 두려웠는가?

올바른 것을 행할 때 그게 진정 올바른 것이였는가?

공포를 느낀다면 그것이 무엇으로 기인되었는가?

잘못됨을 느끼고 도피하고 싶은 건 신념에 위배되는가?

위배된다면 직면해야하는가 순응해야하는가?

나는 지금 위태로운가?

무엇이 위태로운가?

나는 나 자신을 지켜왔는가?

의문이 잘못되지 않았는가?

위의 질문들이 모두 답을 알고 있던 것은 아니였나?

이것조차 무엇을 쓰고있는가?나인가?

이것을 쓸 때 목적이 또렷했나?

질문의 본질을 찾으려했나?

나를 지켜보는 것은 나인가?

아니면 다른 타인인가?

애초에 타인이 맞긴 한가?

여기서 인이 틀렸는가?

나는 언제부터 나로 존재했나?

나는 도망치지 않았다?

나는 괴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