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종이 치고
학생들이 몰려서 붐비는 급식실로 가는 계단에서
나는 계속 내려가고있다.
분명 우리학교는 5층이고
급식실은 2층일텐데
나는 왜 아직도 내려가고있는지
주변친구들은 왜 미친듯이 내려가고만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상황파악을 해보려고 창밖을 봐도
흙과 돌밖에 보이지 않는다.
.
.
.
.
.
.
.
.
-31층이다.
땀이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계속 내려가고있다.
멈추고 싶어도 뒤에서 밀어온다.
.
.
.
.
.
.
-53층이다.
땀이 등을 적시고있다.
친구들이 떠들던 소리는
배고프다 먹고싶다 씹고싶다는 소리로 바뀌었다.
친구들은 급식냄새가 난다고 한다.
이제 곳에서 나갈수 있는걸까?
.
.
.
.
.
.
-117층이다.
무릎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너무 무리한걸까?
더이상 걷기 싫다.
.
.
.
.
.
.
.
-316층이다
손가락이 부러졌다.
탈진해서 바닥에 쓰러졌더니
내 몸을 밟고 지나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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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7층이다.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친구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무서워
.
.
.
.
.
.
-666층이다.
급식실에 도착했다
오늘의 급식은 맛있었다.
학생들이 몰려서 붐비는 급식실로 가는 계단에서
나는 계속 내려가고있다.
분명 우리학교는 5층이고
급식실은 2층일텐데
나는 왜 아직도 내려가고있는지
주변친구들은 왜 미친듯이 내려가고만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상황파악을 해보려고 창밖을 봐도
흙과 돌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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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층이다.
땀이나기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계속 내려가고있다.
멈추고 싶어도 뒤에서 밀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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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층이다.
땀이 등을 적시고있다.
친구들이 떠들던 소리는
배고프다 먹고싶다 씹고싶다는 소리로 바뀌었다.
친구들은 급식냄새가 난다고 한다.
이제 곳에서 나갈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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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층이다.
무릎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너무 무리한걸까?
더이상 걷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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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층이다
손가락이 부러졌다.
탈진해서 바닥에 쓰러졌더니
내 몸을 밟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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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층이다.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친구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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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층이다.
급식실에 도착했다
오늘의 급식은 맛있었다.
발전가능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