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한 독감에 걸려 병원에 갔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다.

차례가 온 후 진료실에서 진찰을 받는다.
의사가 주사를 놔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주사를 맞았다.
몸에 감각이 없고 정신이 몽롱해진다.

그러다 정신차리고 일어나보니 병원 침대다.

간호사가 와서 사과를 하며 병원비는 무료로 해주겠다 한다.

나는 숨쉬기 힘들정도로 병원을 기분좋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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