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하면 존나 길어져서 후략함

예전에 쓴 글인데 이거 보면 됨



주식시장의 인덱스 지수 (다우 센피 나스닥 러셀) 을 움직이는 모멘텀으로만 판단하면 딱 3개임

지수만큼 가는 주식, 지수보다 못 가는 주식, 지수보다 더 가는 주식
우리는 저기서 2,3에 “선반영” 이라는걸 하고 선반영의 시장 추정치를 모아 포워드per을 산정함
시장에서 유독 못가는 주식(은행) 과 유독 잘가는 주식(반도체)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해당 기업의 청산가격과 발전 가능한 가격 등으로 개별적인 밸류에이션이 이뤄짐 이게 주식의 근본이야
문제는 저기 1번 애들 지수만큼 가는 주식에서 발생함
그냥 곰곰히 생각해보자고 지수만큼 가는, 정규분포 중앙값에 위치한 우리가 이름도 못 들어본 250개 가량의 개별주 이게 진정으로 그 가치가 있어서 오르는걸까?
그 주식들이 가치가 없다고 하는게 아님. 가치는 있지만 내가 주목하는 건 snp가 오르는 이유는 엔비디아 때문인데 그 지수 상승의 낙수효과를 왜 맥도날드가 받냐는 거임. 반도체와 햄버거가 무슨 관련이 있길래
우리가 과거 100년간 상승에 절여진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근데 시장참여자들이 ”맥도날드의 주가에 엔비디아의 성장 가능성이 녹아있다“ 라는 걸 알게되는 순간 지수는 무너질거임. 

(그리고 애플 이새끼는 왜 per이 27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