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 상치르고 엄마 영정사진들고있는데 엄마살아있을적에 사랑한다는 한마디 하기가 왜그리 어려웠을까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지셔서 손써볼새도없이 영면에 드시니깐 엄마랑 행복했던일보다 소리지르고 땡깡부린일만 기억나서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항상 외식갔을때도 엄마는 내가 먹고싶은거로 맞춰서 밥먹으러 나가느라 정작 나는 엄마가 뭐좋아하는지도 모르고살았다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실거 알았으면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한마디라도 더할걸 엄마한테 했던 못할말들 이제는 용서받을 방법도없으니 그냥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