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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갤러리에서는 마켓뷰를 공유하는 광경을 지켜보면 각자 강세론과 약세론을 지지하는 근거를 말하고 활발히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다

그럼 강세론이 맞다면, 혹은 약세론이 맞다면 우리는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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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세론자들은 TQQQ, QLD 혹은 SOXL 정도의 ETF를 투자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약세론자들은 SQQQ, QID 혹은 SOXS 정도의 ETF를 투자하는 경향을 나타내지만 그게 포트폴리오 전체를 차지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고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더라도 우리는 헷지의 필요성을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고, 가끔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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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QQQ나 VOO 적립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게 어떠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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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가 낫냐 SCHD를 필두로 하는 배당 ETF가 낫냐 하는 질문들이 올라오지만 정작 구체적인 근거를 대는 모습은 극히 일부 상황에서만 관측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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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론과 약세론이 언제나 같은 근거를 가지지는 않는다

예를들어 CPI 발표 이후 강세론자의 논리는 채권시장의 금리가 하락세로 전환됨으로써 기술주의 상승을 지원한다는 논리였는데 이럴경우 TMF에 투자한다면 기술주와 함께 넓은 포지션을 구축할수 있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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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론자의 최근 논리가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이라면 일단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원자재가 상승하는게 선행될테니 바로 SQQQ에 투자하는것보다 NRGU와 TMV에 투자했다면 나은 수익률을 기록했을테다

때문에 이런 투자전략을 상세하게 다루는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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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Zura Kakushadz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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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Andrés Serur의 방대한 논문을 기초로 다양한 컨퍼런스를 첨부하며 투자전략들에 대해 다뤄보려한다

이글은 앞으로 투자전략을 다루기 위해 올려야할 글들의 서론을 대체하는 글에 가까운글이다 그러니까 서론에 맞는 주제를 다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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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Preda에 의하면 주식시장에서 '기술적 분석'이 등장하게 된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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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텔레그래프(Pantelegraph)의 발명에서부터 비롯됐다고 말한다 1865년 파리에 설치된 이 기계는 테이프 위에 가격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해 거래소 밖으로 전달했는데, 우리가 보는 '차트'가 바로 여기서부터 나온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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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도 차티스트를 자처하는 많은이들의 명성이 '차트대로 가야지' 높아지는것처럼 당시에도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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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Dow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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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Jones가 최근 13거래일동안 상승했다는 그 '다우 존스'가 바로 시장 주요종목의 평균적인 "전반적 정서"를 보여주는 '기술적 분석'의 체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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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ow의 기술적 분석 체계화는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데 추세가 존재한다는 이론으로 이어졌고 그게 현재까지 '강세론과 약세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배경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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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Petter Hamilton은 '다우 이론'이라고 명명하며 정립했다

이들의 이런 논의가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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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수렴 같은 개념들로 남아있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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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버전으로 존재하는 "옆집 할머니도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관해 얘기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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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유중인 주식을 모두 팔고 나가야할때다"라는 말 역시 오랜 기술적 분석의 교훈이다

지금 주식과 전혀 관련없는 커뮤니티에서조차 에코프로라는 종목이 나오자 저렇게된게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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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도 의미없어지는 1929년 대공황발 폭락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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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amin Graham을 필두로 '증권분석'을 통해 기업가치를 파악해 투자하는 경향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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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ton Malkiel은 '랜덤워크'를 통해 워렌버핏이 하는 엑티브 투자도 패시브 투자는 못이긴다면서 누구도 시장을 이길수 없고 적립식투자나 하라는 결론으로 이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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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투자를 주창한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의 근간을 이루는 Robert Lucas의 효율적 시장가설은 단기가 아닌 장기에만 유효했기에

현재까지도 단기에 시장을 이기려는 전략은 여전히 시장 평균수익률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있다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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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 Zarattini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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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Aziz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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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5분봉의 방향을 본뒤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ORB(Opening Range Breakout) 전략의 효용성을 입증한게 대표적이다

앞으로 백여가지의 투자전략을 다룰 이 시리즈를 통해 마켓뷰를 활발하게 공유하면서도 투자의 폭이 넓어지길 하는 바람이다



요약

1. 이 글을 쓰게된 배경은 마켓뷰를 공유하면서도 투자의 폭을 넓히기 위한 목적

2. 향후 이 시리즈는 백여가지의 투자전략에 대해 컨퍼런스들을 인용하며 여러 투자전략들의 효용성을 따져볼 예정

3. 기술적 분석은 팬텔그래프의 발명으로부터 촉발돼 다우존스 창시자 Dow로부터 구체화되기 시작

4. 이후 Graham의 증권분석에 따른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투자전략, 효율적 시장가설을 토대로 하는 패시브 투자전략 등이 등장

5. 레버리지 투자는 ORB 전략 등을 통해 충분히 효용성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