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개인적으로 막내 때 힘든 일 많이 겪었었고 적응하기도 힘들었었고, 그래서 후임들 들어오면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후임들 들어올 때 마다 진짜 잘해주고 최대한 편하게 대하라고 하고 가끔은 먹을 것도 사주고 그랬는데, 나중에 와서 뒤돌아보니, 그 만큼 돌아오는 게 없더라, 오히려 잘해주니까 잘해주는 만큼 더 만만하게 보고, 나중엔 선임처럼 생각을 안 하더라. 말이나 행동에서 선을 넘는 부분도 되게 많았고. 

제발 너네는 후임들 들어오면 너무 못해주지도 말고, 너무 잘해주지도 말고 딱 적당히만 대했으면 좋겠음.

후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