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함대 PCC 갑판병 6개월 근무하고 인방사 육상으로 갔는데


6개월동안 너무 좆같았음 매일 피로감에 찌들어 있음 그래서 그런 좆같은 환경에서도 누우면 바로 곯아 떨어짐


당직 말기 걸리면 존나 좆같음 일과끝나고 당직서고 새벽에 3시 30분에 일어나서 4시간 근무서고 바로 일과 시작..


하루종일 서있는게 진짜... 일지 쓰는것도 개좆같았음


이병 첫 출항 나갈때 소리 크게 복창안한다고 갑판장한테 욕먹고 대가리 맞았는데 존나 좆가같더라


하이바쓰고 존나 낡은 구명조끼 입는것도 좆같았음 차라리 견시 설때가 맘편하더라 새벽에 밤하늘 보면서 감성에 젖고


주말에 긴급출항 걸리면 진짜 이런 개좆같은것도 없었음 축구하고 있는데 존나 뛰어감


막내때 스나프인가 맨손으로 샴푸 범벅하고 물방울 하나 안나올 정도로 짜는데 진짜... 철 소변기, 대변기도 찌꺼기 매일 청소해야하고..


여름에 함수가서 작업하면 단화가 녹을 정도로 찌걱 찌걱 소리나고 가만히 서있어도 등은 땀 범벅이로 옷이 젖는데 당시에 수리기간.. 침실 내부 인테리어로 싹다 갈아 엎고..


여튼 진짜 개좆같았는데


인방사와서 지상낙원을 느꼈음 불금에 밤새서 영화보고 EPL보고 늦잠자고 주말에 하루종일 싸지방가서 놀거나 애들이랑 풋살하고


조별 점호 받고 아침밥 안먹고 일과 시작전까지 잠


주말 점심 저녁 맛없으면 PX가서 돈까스 치킨 사먹고 진짜 좋은 추억 이었다.


함정 근무 6개월은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음 하루하루가 너무 좆같았음 수리기간동안 참수리 생활관 썼던게 그나마 나았었 기억..


육상 식사 당번 걸려서 일과 빠지는게 행복했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