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 친구들은 꿀 빠는걸 남들보다 고생 좀 덜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입대했는데 요즘 해군갤에 올라오는 입대 질문글 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는 거 같어.
물론 군대에 20몇개월 갖다 버리는거 ㅈㄴ 시간 아깝고 인생 낭비인건 맞음.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것도 맞고.
근데 군대는 학교가 아님... 오히려 사회생활의 맛보기 개념이지. 난 군대가 자기가 하고 싶은걸 조금씩 포기하고 조직의 분위기에 맞춰가는 걸 배워가는 장소라고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군필자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또 어차피 가야하는데 이왕 간거 열심히 하는게 자기한테도 보람있는 좋은 경험 아닐까. 결국 군대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거기서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계속 연락하고 지낼 수도 있는건데...
필력이 떨어져서 글이 제대로 읽힐런지 모르겠는데 다들 군생활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고 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ㅎㅎ...
잘 이해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dc App
맞는 말이긴하지 군대 점점 편해지면서 더 배불러지는거고 근데 난 아무것도 하기싫다 ^ㅣ발^ㅣ발 - dc App
맞는 말이기는 한데 사람인 이상 꿀 빨라고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몇년도 군번인지 모르겠다만 마인드가 잘되어있네
18임 ㅎㅎ
그렇군 아재는 500대 기수라 ㅎ
500대 ㄷㄷㄷ 까마득한 선배시네요
고마워 ㅎㅎ 솔직히 욕 먹을거 각오하고 썼는데 다들 좋게 봐줘서 기분이 좋다
16군번으로써 공감하고갑니다. 확실히 군대생활하고 사회생활하니 비슷비슷한것도 있고, 말씀대로 군필자선호하는 이유가 있는것도 이해되더라고. 한만큼 보상받고 꼭 다 잘되진 않고 안풀리더라도 보상받는 날 오긴하고 등등.. 해군 수병님들 다들 화이팅 님들의 군생활을 뒤돌아보았을때 후회되지 않는 추억으로 남길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한창 고생할땐 보상없이 왜 이래야되나 싶었는데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되돌아오더라구요 ㅋㅋ 억지로 끌려온거라고만 생각하지말고 다들 열심히 군생활하면서 하나라도 느끼고 뭔가를 얻어가면 좋겠어요
어떤 회사가 자기가 하고 싶은걸 조금씩 포기하고 조직의 분위기에 맞춰가는 걸 자랑스럽게 광고하면 좋은 신입사원이 많이 뽑힐까? 흠.
ㅇㅈ. 은행권 아닌이상 대부분 회사들은 부서이기주의에 개인플레이 된지 오래임.. 기껏 부서조직생활 느껴봐야 본인 부서밖에.. 딴부서 사람이 뭐라할일도 없음
그렇다고 취직할때 뮈 군대생활잘한거 뽑는것도 아니고.. 거기에 못하는 사람은 어차피 스스로 니가거나 도태됨. 근데 조직생활못한다고 나간다고 말하기엔 뭐한게 다들 더 좋은 조건 혹은 편한곳 찾아 떠나는거임 ㅋ
04년 군번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이런말은 잘못하면 꼰대되는지라... 조언은 사실 이전사람이 겪었던걸 뒤에오는 사람이 나처럼 똑같은걸 겪지않게하기위해 해주는건데 듣기싫어하다보니 그런말 하는사람 자체를 꼰대취급하는듯
요즘은 말 한마디가 무섭죠 ㅠ
제목부터 라떼는인데
ㅠㅠㅠ
솔직히 맞는말임. 아무리 요즘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사회생활은 사회생활. 군대에서도 똘똘한 사람이 밖에서도 일 잘함. 일부러 사이드피우는놈 아니면
같은18인데 마인드가 정반대노 물구나무서서 반성하고간다 이기야 - dc App
이렇게 유순하게 말하면 어른이고 요즘새끼들은 배가 쳐 불렀다 식으로 말하면 꼰대인거지 ㅋㅋ 나도 18따리지만 공감하고 감
틀 - dc App
사회는 일한만큼 최소한의 보상을 받지만 군대는 아님 오히려 어쩔수없는 식으로 순응하기보단 다들 자기 몸사리면서 이기적으로 굴어야 군인처우개선이 된다고본다
이나라는 군인들이 열심히 할수록 그냥 쓰다버릴 호구 싸구려 노예정도로 밖에 안봄
그렇게 노예들은 합리화를하지
ㅁㅈㅎ
맞긴한데 대가리로만 이해하고 몸은 안따라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