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쌀 글의 모든 것은 128기 기준, 본인이 느낀 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오해 안해줬으면 좋겠음!

학교 선배가 해군인데, 내가 얼마전에 임관하고 얘기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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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짤을 보내줬음

그래서 내가 임관식 준비하려고 해사에서 보낸 1주간의 느낀점을 한번 말해보려함


1. 생활반
해병대는 침대가 아니라 침상에서 생활했다.
3단 매트리스, 포단, 모포 깔고 잤는데 해군 침대는 정말 신세계였다.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이불은 싸제랑 비교해도 두껍고 좋은 이불이어서 문화충격이었음

2. 식사
제일 충격받은것이 식사인데 상상도 못한 메뉴들이 나왔다.
예를 하나만 들면 새우튀김이 제일 그랬다.
심지어 개맛있었음 그리고 반찬이 4개 나오니 더 풍족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혐시도 아닌 킹카콜라가 부식으로 나오는거 보고 깜짝놀람
해병대 교훈단 밥도 맛있는 편인데 일단 메뉴 구성부터가 달라...

3. 제식
해병대와는 제식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서로서로 신기해했다.
해병대는 좌우로 나란히같은 경우 팔을 피고 잔발을 굴리는데
해군인원들이 이거 보고 되게 신기해하고
우리는 해군이 안하는거 보고 신기해하기도 했음

4. 두발
우리는 흔히 보이는 해병대머리였고 해군은 참 길더라
근데 머리 길어서 말리는게 좀 힘들어보였음

5. 개인신변정리시간
우리는 언제부를지 몰라서 매일 두려움에 떨며 시간을 보냈다. 근데 해군은 최소 30분정도는 부여해줬고 이 시간에 씻기도 하더라. 해병대는 점호 전에 샤워시간 부여해주는데 이때만 씻게 되어있었음

6. n분전 공지
해병대는 방송으로 크게 "각!!!! 소대 들어!!!" 하면 총원이 "제 n소대!"하고 복창하고 모든 방송시에는 모든 행동을 중지하는데 해군은 참 신사적으로 종 울려주더라
그리고 방송시에 움직여도 된다는것이 좀 놀라웠음

느낀것도 많은데 생각이 안나서 여기까지 해보게슴

두서없이 쓴거같아서 미안 ㅎ 점심시간 직전에 짬나서 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