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는 우리부대고 준위는 국통사 이동정비반임

사실 싸운거라고 하기도 좀 그런데

여튼 말싸움 하긴 함

이동정비반이 육해공 합작으로 이뤄져있는데

정비반장이 육군 준위였음

근데 우리 원사랑 어쩌다 말싸움 붙어서는

'우리반에 준위랑 원사랑 다 있는데

왜 말을 그따구로 하냐'고 준위가 뭐라 하니까

우리 원사가 '그거야 니네들이 군복도 안입었고 하다못해

계급장 붙어있는 정비복같은거라도 입은것도 아니고

사복입고 있어서 몰랐는데 왜 그러냐'

이러니까

준위가 '내가 군생활 33년 했는데 똑바로 해라' 이러고

그거 듣고 원사가 '내가 내년에 정년퇴직한다. 난 군생활 36년째다' 이럼

그거 보던 공군 준위가 와서 말리고

아주 개꿀잼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