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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역기

취역기는 함선이 진수 후 전력화를 거쳐 정식으로 해군에 취역할 때 게양하는 기로서 퇴역이나 침몰하기 전까지 항상 매달고 다닌다(잠수함은 함내에 보관함)
취역기의 유래는 17세기 해양 주도권을 놓고 다투던 네덜란드와 영국 간의 전쟁에서인데, 네덜란드 해군의 지휘관이 영국 함대를 쓸어버리겠다는 의미로 함 마스트에 빗자루를 걸라고 지시하였고 이를 본 영국 해군 지휘관은 당연히 분개하여 마스트에 말 채찍을 매다는 것으로 응수한다.
이후 전쟁은 영국의 승리로 끝났고 이것이 퍼져 취역기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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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태극기

태극기는 정박중에는 함미에 매달고 항해중에는 사진처럼 마스트에 매단다.
사진상의 태극기는 행사용으로 보이는데 보통은 더 작은 것을 매달고 다닌다.
여담으로 국기를 게양하고 하강할 땐 정복 차림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국기수라는 당번 비슷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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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해군기

정박 중에는 함수에, 항해 중일 땐 게양하지 않는다.
태극기와 마찬가지로 신성하게 다루어지고 전용 보관함도 있다.
태극기와 해군기 모두 정박중일 땐 일몰 시 하강하고
일출 시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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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곧 입대하는 신병 해붕이들은 열심히 국기수나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