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대가 인원이 부족해서

옆에 있는 해병대대에서 분기마다 파견으로 몇명씩 보내줬었다.

파견 온 애들은 우리 부대에 맞게 일과 참여도 하고 생활관도 같이 씀.


차이점이 있긴 있음.

해병-해군 서로 군기를 크게 터치 안하고 알아서 잘하라는식ㅇㅇ

경례 같은 것도 나중돼서는 하지말라 함. 왜냐면 지들도 수병들한텐 안하니까ㅎㅎ


분기마다 해병애들이 로테가 돌다보니까 종종 폐급들이 오는데 실제로 성군기 일으키는 놈이 종종 들어옴.

얘들은 자기 부대에서 못버텨서 도망 오다싶히 해서 왔는데 자기보다 계급 낮은 애들을 막 괴롭혔음..

주로 문제되는 가혹행위나 부조리들은 생략하고


성군기도 발생함.
먼저 성희롱.

수병이 위병소 당직을 서고 있었음.

해병A라는 놈이 운동하고 물을 마시려고 위병소로감

한 수병의 물병에 여자친구의 이름을 라벨지로 붙여놨었는데

"그거 먹어도 되냐?" 해서     "물 드립니까?" 했더니

"아니 물 말고 그거"하면서 낄낄대거나


휴가 갔다온 애들한테 여자친구 이름 들먹이면서 성관계 몇번 했냐라던가 이런 얘기를 함.


단순히 과한 농담이라 할 수도 있지만
저걸 얘기할 때 엄청 드럽게 묘사를 한다던가 하는식으로 얘기를 함..



말고도 생활반 내에서 장난이라는 명분하에

덮쳐서 옷 위로 가슴이나 불알같은 부분을 주물럭거림..

거부하려고 해도 정색하면서 "몇긴데?" "전역 언젠데?" 하면서 위협함



결론적으로는 군사재판쪽으로 넘겨져서 마무리됐는데,

해병애들 끼리는 사카시 이런 얘기가 아예 거짓말은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음.

해병애들한테 실제로 썰 들은 것도 잇긴 해서



뭐 짜잘한거 몇개 더 풀자면

X만원치 px 내카드로 결제한적도 있고

자기가 나올때까지 헬스장에서 나오지말라해서 6시간 동안 혼자 헬스장에 있었던 적도 있었다(이때 휴대폰 없을 때 임)


그리고 긴빠이도 존나 심각하다
우리 중대장이 머릿수 맞춰서 생활반 냉장고에 아이스크림 넣어준것도 한순간에 없어졌는데 이새끼들이라는게 정설이다








기억해라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은거고

한번 개병은 영원한 개병이다"



결론은 개병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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