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조리병인데 어쩌다가 인근 해병부대에 인원이 빠져서

한달 갔다오면 포상 2일 붙여준데서 한달 해병부대에서 지냈음.

애초에 조리병이기도 하고 파견이라 작업이나 과업같은건 잘 참여안했음.


애들하고 주말엔 같이 운동도하고 좀 친해지면서 이야기도 나누게 됨

끽해봤자 밖에서 뭐하다 왔냐,, 휴가는 얼마나 나가냐 뭐 그런 얘기들ㅋㄴ


진짜 놀랬던 적이 하나 있음. 같이 내무반 쓰던 애들한테

"해병대 사까시 그거는 실화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후임 꼬치도 맘ㅁ대로 못만지면 그건 당나라 군대 아니가?"

이러더라


진짜 깜짝 놀랐었음ㄷㄷㄷ

근데 자기네들도 게이는 아니고 요새 병영혁신 이런거 땜에 잘없는 분위기이긴 한데


혹시나 게이선임한테 한번 찍히면 진짜 ㅈ댄다더라

어디 말했다가는 선임팔아서 없는 말 지어냈다고 기열은 기본에 각종 갈굼세트 등등

세뇌가 된건지 놀랍게도 성실하고 일도 잘하는 애들 다들 멋있어 보이는 놈들이었는데 이런 얘기를 하더라


한달 지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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