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반에

참수리타다가 육상으로 전출감


그럴게 꿀빨던 중

졸면서 당직서는데 새벽에 전화가 옴


자칭 합참차장이라는 사람이었는데

너네 사령관 왜 전화를 안받냐고

다 조져버리겠다고 하고 끊음


ㅅㅂ 뭐여 하고 일단 당직사관한테 보고했는데

당직사관이 합참에 동기있어서 알아보니

ㄹㅇ 합참차장 맞음


그때 합참차장이 한국에 온 외국 해군사령관(어디인지는 기억안남)

접대중에 외국 사령관이 우리 사령관님랑 안면 있다고 하니까

그럼 내가 전화연결시켜줌 ㅇㅇ 하는데

집이나 휴대폰으로 전화건게 아니라 새벽에 부대에 전화돌리면서

전화연결이 안되니까 술김에 욕박은 거였음


금방 보고되고 전화연결되서 아무 일 없이 넘어가긴 했는데

새벽에 전화해서 욕박은 놈이 합참차장인게 확인 됬을때 충격과 공포는

전대장 순시왔는데 참수리 시동 안걸렸을때보다 컷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