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모든 배중에서 가장 힘들다고는 못하겠다
내가 PCC든 DDH든 다른 배 일과를 하루라도 해봤으면 어디가 꿀이다 논하겠는데
다른배를 타본적이 없으니까
다만 한가지 확실한 건 상륙함이고 전투함이고 갑판병은 힘들다
상륙함은 귀찮다 할게 존나많다
아침일과정렬 끝나자마자 오늘 일과에 쓸 장구류 준비해야하고 아침 먹자마자 보수과업해야한다
간부들이 눈치 존나줌 ㅅㅂ
바쁠땐 밥도 교대로 먹고 점심시간에 쉬지도 못함
야간과업도 숱하게 한다
출동이라도 나가면 탱크 락싱하고 물자 락싱하고 상갑판으로 쇠사슬 존나큰거 어깨에 지고 나르는데(갑판에 상처내지말라고)
램프도 아 씨발 램프 트럭램프 영화에서는 뚝딱 열리고 닫히는데 실제로는 개 좆같다
영화에서 배에 문열리는장면 나오면 갑판병들의 노고에 감사해라
하여튼 그거 구성하는 부품들이 존나 무겁다 사람 둘이들어도 벅참 트럭램프에 들어있는 철근이랑 램프턴버클이랑 함수발판 씨발거
장발장이 따로없다
행정접안해서 9인치 땡기고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또 하선망 내린다하면 아씨발 다시 떠올리고 싶지가 않네
여기서 다루는 것들은 다 존나 크고 무겁다
손 다치는것만 몇번봄
말이 옆으로 샜는데 요약하면 상륙함의 일과랑 훈련은 존나 귀찮다 여기서 말하는것처럼 꿀은 아니란거지
훈련도 존나 자주함 평가같은거
그럼에도 난 단 한번도 전투함을 부러워한적은 없다 (시설이랑 짬나오는건 존나 부러움)
우리는 길어봐야 3일 뜨거든 그나마도 목적항해라 뺑뺑이도 안돈다
LST-2는 얼마나 떠있는지 모르겠지만
고작 그거 떠있으면서도 온갖 스트레스를 다 받는데
며칠이고 뺑뺑이돌면서 짬배가 짬때리면 어쩔수없이 나가는 전투함들 보면 안쓰럽더라
또 걔네 일과도 힘들겠지
근데 다른배는 항해중에 일과를 안한다던데 맞냐
우리는 배 떠도 차량갑판서 일했는데
3줄요약
상륙함 존나 힘듦
전투함 존나 힘듦
배 타느라 고생이 많다
상륙함 칼전출은 보내줌? 강제앵카 박히는 경우 있나
보통 8개월이면 가던데 강제앵카는 못봄
Ddh-1 탔었다. 항해 나가면 짧으면 7일 길면 2주일 일과는 일과대로 하고 당직은 당직대로 선다. 어느 배나 다 힘들겠지만, 나도 정말 힘들었다.
DDG탓슴다 훈련하랴 개병대 뒷바라지하랴 고생많으심니다 저희는 항해 쥰내긴거빼면 0.8LST쯤 될것같네여
출입항청소 일 페인트질 깡깡이 그라인더 당직 당번 끊임없는 고생 ㅋㅋ - dc App
lst 추기병도 힘들다 시바꺼 - dc App
ㄹㅇ배타면 그냥 ㅈㄴ힘듬
현 lst-1 갑판이다 살려줘 - dc App
이글 구라인 이유 LST 꿀배썰 https://m.dcinside.com/board/navy/130173?recommend=1&page=8
장발장 ㅅㅂㅋㅋㅋㅋ 레미제라블 오프닝 생각나네 - dc App
상륙함 당번병인데 얼른 전출가고 싶다
야!!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