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인방사YUB에서 근무하다가 배 내려서 육상에서 꿀빨다가 조기튀김함. 내가 큰 배에서 근무해본 경험은 없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만 써볼게

1. 정장이 부사관이다
참고를 위해 구조를 써보자면
2함대-인방사-전대-경비정대-편대-느그배 일케됌.
YUB정장은 상,원사 CPO다. 편대장은 준위다.
장교가 있는 곳은 경비정대부터임.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경비정대장은 배를 타는 사람이 아님. 편대장부터 배를 타는 사람임.
이말은 즉슨 너희는 체스판 위에 말이다 이말이다.
아무도 너희를 생각하지 않음. 너희가 실제로 무슨 애로점이 있는지 잘 파악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부족하단 말임.
정장은 솔직히 군생활 도가 터서 그냥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한다.
부당해도 말못하고 ㅇㅇ한다. 간혹가다 부당한거에 맞서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ㄹㅇ 운이 좋은 거야.
경비정대에서 너그들 배 막굴린다. 함가동률이 중요하지 너네 배 컨디션, 승조원들 컨디션 안따짐.

인방사 참수리는 그나마 정장부터 장교고 편대장 조차 장교니 말이라도 꺼내볼까말까인데. (인방사 참수리는 2함대-인방사-전대-편대다)

2. 가면 갈수록 안좋아지는 거주환경
이 부분은 생활해보면 안다. 바다위에 떠있으면서 최근에는 말 못할 이유로 물통조차 줄여서 떠있을 때는 샤워조차 못한다. 기름받을라고 잠시 갈때 샤워 할 수 있지.
며칠동안 샤워도 못한다 생각해봐라. 거기다가 배도 ㅈ만해서 간부들이랑 같은 침실 쓰는데 시도때도 없이 상황터뜨려주는 듕귁년들, 뽀올갱이년들 때문에 전투배치한다고 난 땀냄새, 발냄새 맡으며 살아야하는데 끔찍 그자체지.

3. 고생하다 배 내리는 수병들은 그냥 쓰다 버린 걸레 취급.
시도 때도 없이 올려보내는데 코로나때문에 휴가도 못나가고 외박,외출은 꿈도 못꾸는 YUB수병들.
이제 든든하게 쌓인 휴가와 외박 그리고 군생활 노하우 고생끝 행복시작이라 생각하겠지. 하지만 어림도 없다!
너네들이 받은 휴가, 외박 관련 공문 전출간 부대에 보내주지를 않네?
YUB는 배에 행정담당이 따로 없다 그래서 행정관련은 전대에서 처리한다.전대 행정담당이랑 또 싸우고 난리 부르스 춰도 보내주지 않아 스트레스.
고생했다고 뭐라도 해주냐? 그것도 아니쥬 ㅋ
최근에는 전출간 수병들 배탄다고 못 쓴 외박 보상 못해준다고 뻐탱기고 난리났던데 ㅋ
관련 규정없어서 감찰, 1303에서도 뭐라 못한다 하고 군대 자알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하는 대원들 막 대하다 보면 나중에 업보로 돌아올거라 생각한다.
내가 군생활 중 후회하는 건 인방사YUB 탄 거임.
내가 군생활 중 제일 잘한 건 배내려서 육상 가서 전역한 거임.

당시에 배 탈 때 부대의 드라이네이비가 한말로 마무리하려 한다.
-해군 수병은 그래도 배를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