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설래서 잠도 못자고 마지막으로 우리 뱃사람들이랑 인사하고 정문 통과할 때 까지만 해도 인생에서 군대라는 숙제를 끝냈다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기차타고 혼자 창밖 보고있으까 기분이 착잡하다... 1념넘게 한 배에 타면서 당시에는 일도 너무 힘들고 일정도 힘들었는데 미운정도 정이라고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든거 같다... 지금 배 생각도 나고 같이 배타면서 내 인생에 다신 없을 추억을 만들어준 승조원들 생각하니까 혼자 기차에 앉아서 울고있음...
이제 이런 추억들은 가슴 속에 묻어두고 지금까지 배에서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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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뱀
얼마전에 입대한애들보면서 힘내셈
부사관하자
63기냐
나도 이런거 느낄 날이 올까
수고 많으셨씀니다
고생했다
동기야 수고 많았다 - dc App
입대날이랑 훈련소, 막내시절을 떠올려 - dc App
고생했다
이제 갑자기 동창 연락오거나 주변에서 종교권유나 사기치려는거만 조심해라 갓전역한애들이 취약하더라
부럽다
부사관 정복 입자 - dc App
니가 선택한 전역이다. 악으로 깡으로 살아라
그러다가 니 타던 배 폐선했다는 소식들으면 또 착찹하면서 옛날 생각남 ㅋㅋ 5년 넘었는데도 존나 그립다
ㄹㅇ 인생 전역 후 시작이다 ㅅㅂ 학교를 복학하거나 어디 취직해야 하는데 인생 참 깝깝하다
수고하십시오
ㅎㅊ함이냐
지금 먀음 그대로 열심히 사세요 ㅎㅇㅌ
씹리까시 ㄱㄱ?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