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빨간 모자만 쓰는 거 같더군요.
사진을 봐도 빽모라 불렸던 하얀색 화이바는 구경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훈련받았던 분들은 DI 빽모를 기억하실 겁니다.
빽모도 쓰고 빨간 모자도 쓰고...
처음 육정문으로 입대했는데 빽모를 쓰고 이리저리 안내해주던 사람들이 DI인줄도 모르고 참 신기하게만 생각했었는데욤.
입영식 마치고 가면서 예의 그 사나운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DI 빽모 기억하시면 손 들어주세요.
(사진은 대한민국해군인터넷전우회에서 퍼옴)
저건 입교식... 혹은 퇴교식.... 그런때 쓰던거....... 행사없는 훈련기간에는 항상 빨간모자만.... 민무늬전투복 바지 밑단에서 나는 쇠구슬소리..... 정말 그소리만 들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던 기억이....
교육 때도 쓰는 것을 보았던 기억이... 주로 챙이 긴 빨간모자를 봤음. 쇠구슬 소리 드으면 방울뱀이 다가오는 것처럼 소름이 쫙 끼쳤음.
으~아... 선배님 굉장히 오래된 사진이군요 해군은 예나 지금이나 정말 멋있는것같습니다
녹색정모를 쓰신 분은 해병대분들이신가봐욤... ^^ 현역복무 할 때 TV에서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해병대 교육단편을 한적이 있던 것 같은데, 그때보니 해병대 DI분들은 선배님 말씀대로 흰색 하이바를 쓰셨더군요...
84년이면 진해에서 해군 해병대 함께 훈련하던 시절인가요..후덜덜 합니다..정말 공포의 링소리..착착 하면서 나는데..얼룩무늬 보다 저 민무늬 전투복의 포스가..김태영 소대장 생각 나는군요..정말 민무늬 전투박 잘 어울리는 분인디..최고의 DI라 생각함 96년2중대2소대 소대장님 이셨는디..지금 뭐하시나..궁굼하군요..
내가 전역하는 해에 입대하셨군요...그때도 해병대하고 같은 연병장에 왕자식당 쓰셨지요??....낯익은 그림 잘 봤습니다...
필승! 역시 해군이 멋지죠... 와.. 선배님 사진을보니 역시 해군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김태영 소대장님 저희대도 게셨어요..;; 1중대 1소대 소대장이였죠..정말 ㅎㄷㄷ한 분이죠...
우리때는 훈련때는 무조건 빽바가지... 빽바가지만 보면 경끼가.... 헌병도 빽빠가지.위병도 빽빠가지,DI도 빽빠가지... DI들이 빽빠가지 안쓸때는 그냥 근무모 썻었다능...
가운데 해병대영관은 훈련소 교육대장같다능... 왼쪽은 대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