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미필 까를로쓰입니다
제 글을 봐주시고 잘못된 정보에 대해 의견 남겨주시는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타 리뷰중에 갑판이 대부분의 훈련을 집행하는건 아니라고
전탐이 빡세다고 정정해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이와같이 정확하고 공식적인 자료가 아닌 뇌피셜이니
즐겁게 읽어주시되, 실제 현장에서 임무 수행하시는 직별 분들의
자유로운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탐........
주로 외부에서 일하는 직별이나, 장비 정비를 위주로 고생하시는
수뱀분들께 전탐은 fcu도 잘나오는 cic/ccc 에서 일하는
'화이트 컬러' 의 성격이 짙은
직별로 보여지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수뱀들 께서는 '전탐이 개꿀이니 부럽니' 같은 말씀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육체 노동의 강도는 타직별에 비해 낮다고 생각합니다
전탐은 힘든직별이 아닙니다...
전탐은 좋같은 직별입니다....
부사관중에 전탐부사관을 많이뽑고,
진급도 잘되고,
장기도 잘되고,
본인이 노력만 하면 20대에 상사진급도 가능하다고
이제 육상자리도 더 많이 생길거라 힘들면 육상가면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데 말이죠,
왜 많이 뽑는데
진급TO가 많이 나고,
장기 TO가 많이나는 걸까요...
그만큼 집에갑니다....
몸이 힘들면 그나마 나은데
이 전탐은 정신이 힘듭니다...
배가 출항을 하는 순간부터
내가 수뱀이요,
내가 하사요, 선임하사요, 직별장이요,
아뇨 선생님, 당신은 전탐 당직자 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2직제 당직을 서는것도,
채급이 작아진 배에서 1직제 당직을 서는것도,
작전관님 자리에 불려가서 권고 똑바로 못한다고
혼나고 망으로 선임들한테 나머지 쿠사리를 들으시는것도,
000K 지금 당직자 누구냐고 샤우팅을 들으시는것도,
오늘 저녁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는건,
당신이 전탐이기 때문입니다.....
갑판인 동기의 군생활을 매를 맞는다. 라고 표현한다면
전탐인 당신의 그것은
무릎을 꿇은채 의자를 들고 있어야 한달까요
함정의 기동부터
전투및 훈련까지
권고를 하거나 권고를 돕거나
접촉물을 확인하거나.
전탐이 없는 항해는
눈을 감고 차를 운전하는것과 같습니다
육상 훈련은 어떤가요
수영, 소화방수, 화생방 을 제외한
대다수의 훈련이 전탐주관입니다
전비태세는 갑판주관 훈련이 많지만,
그렇다고 여유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훈련은 훈련대로 하는데 회피할건 왜이리도 많은지...
그저 격실이 닫혀있어서 힘든지 잘 모를뿐...
그렇게 고생한 전탐은 드디어 육상이란 곳을 가보는데
섬이거나, 지통실입니다
남들은 지통실 올비비라고 부러워 죽겠다는데
웬걸 선임이 휴가간다고 올비 조지고...
얼마뒤 들어온 후임이 휴가간다고 올비 조지고....
나 휴가가려니까 기가맥히게 밀려버리고...
수뱀님들 혹시 그거 아시려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섬이 제주도고
두번째로 큰 섬이 백령도랍니다
섬으로 발령난 전탐분들은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섬이 많구나.... 뼈저리게 느끼시며
휴가때가 다 되어서
'코리아 킹' 이라던가
'웅진 훼미리' 라던가
'하모니 플라워'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들을 기다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피곤에 찌든 여러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단언코 '전탐을 안고른것' 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을 봐주시고 잘못된 정보에 대해 의견 남겨주시는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타 리뷰중에 갑판이 대부분의 훈련을 집행하는건 아니라고
전탐이 빡세다고 정정해 주신 의견 감사합니다.
이와같이 정확하고 공식적인 자료가 아닌 뇌피셜이니
즐겁게 읽어주시되, 실제 현장에서 임무 수행하시는 직별 분들의
자유로운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탐........
주로 외부에서 일하는 직별이나, 장비 정비를 위주로 고생하시는
수뱀분들께 전탐은 fcu도 잘나오는 cic/ccc 에서 일하는
'화이트 컬러' 의 성격이 짙은
직별로 보여지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수뱀들 께서는 '전탐이 개꿀이니 부럽니' 같은 말씀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육체 노동의 강도는 타직별에 비해 낮다고 생각합니다
전탐은 힘든직별이 아닙니다...
전탐은 좋같은 직별입니다....
부사관중에 전탐부사관을 많이뽑고,
진급도 잘되고,
장기도 잘되고,
본인이 노력만 하면 20대에 상사진급도 가능하다고
이제 육상자리도 더 많이 생길거라 힘들면 육상가면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데 말이죠,
왜 많이 뽑는데
진급TO가 많이 나고,
장기 TO가 많이나는 걸까요...
그만큼 집에갑니다....
몸이 힘들면 그나마 나은데
이 전탐은 정신이 힘듭니다...
배가 출항을 하는 순간부터
내가 수뱀이요,
내가 하사요, 선임하사요, 직별장이요,
아뇨 선생님, 당신은 전탐 당직자 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2직제 당직을 서는것도,
채급이 작아진 배에서 1직제 당직을 서는것도,
작전관님 자리에 불려가서 권고 똑바로 못한다고
혼나고 망으로 선임들한테 나머지 쿠사리를 들으시는것도,
000K 지금 당직자 누구냐고 샤우팅을 들으시는것도,
오늘 저녁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는건,
당신이 전탐이기 때문입니다.....
갑판인 동기의 군생활을 매를 맞는다. 라고 표현한다면
전탐인 당신의 그것은
무릎을 꿇은채 의자를 들고 있어야 한달까요
함정의 기동부터
전투및 훈련까지
권고를 하거나 권고를 돕거나
접촉물을 확인하거나.
전탐이 없는 항해는
눈을 감고 차를 운전하는것과 같습니다
육상 훈련은 어떤가요
수영, 소화방수, 화생방 을 제외한
대다수의 훈련이 전탐주관입니다
전비태세는 갑판주관 훈련이 많지만,
그렇다고 여유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훈련은 훈련대로 하는데 회피할건 왜이리도 많은지...
그저 격실이 닫혀있어서 힘든지 잘 모를뿐...
그렇게 고생한 전탐은 드디어 육상이란 곳을 가보는데
섬이거나, 지통실입니다
남들은 지통실 올비비라고 부러워 죽겠다는데
웬걸 선임이 휴가간다고 올비 조지고...
얼마뒤 들어온 후임이 휴가간다고 올비 조지고....
나 휴가가려니까 기가맥히게 밀려버리고...
수뱀님들 혹시 그거 아시려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섬이 제주도고
두번째로 큰 섬이 백령도랍니다
섬으로 발령난 전탐분들은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섬이 많구나.... 뼈저리게 느끼시며
휴가때가 다 되어서
'코리아 킹' 이라던가
'웅진 훼미리' 라던가
'하모니 플라워'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들을 기다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피곤에 찌든 여러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단언코 '전탐을 안고른것' 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군 문학...깊다깊어 - dc App
미필이지만 전탐을 안고른 까를로스센세..
전기 해줘요 전기 - dc App
통기 해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