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부두에서 충무복지 가는데


지나가면서 차가 한대도 안보이는거야



시발시발 거리면서 신호위반카메라 지나고 회전로터리에서


오른쪽 꺾어서 가려는데 마침 까만그랜저 차가 지나가더라고


나는 재빠르게 필승! 하면서 혹시 못봤을까 싶어서 큰소리로도 경례구호외침



다행히 사복입은 간부분이 비상깜빡이 틀면서 태워주더라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충무복지갑니다 혹시 가능하십니까? 물어봤지



자긴 1정문 가야하는데 가는길에 태워준대 감사합니다 했지



근데 가는데 자기가 갑자기 배고프다고 사줄테니 같이 충무복지 3층 가자는거야




난 오시발 장보는김에 밥공짜 개꿀딱~ 하고 괜찮으시면 같이가겠습니다 ㅎㅎ


했지



그렇게 충무복지까지 가면서 소속이어디냐 몇기냐 군생활힘들제 등등



이야기 나누고 충무복지에 주차대고 3층에 갔는데



메뉴가 너무많은거야.... 간부가 메뉴추천 해보라고 말하는데



아니시발 뭐가 제일 맛있는지 알아야지... 잘 몰겠슴다.. 했다가



시발 충무복지 가는새끼가 메뉴맛집도 모르냐고 갑자기 극대노함;;;



그래서 죄송합니다 (시발시발) 거리고 걍 쫑났음....



대체 충무복지 3층 메뉴 뭐가 맛있냐?


충무복지 3층 메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