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군에 온걸 환영한다
소수의 인원들은 이미 직별이 정해져있는 상태일거고
대부분은 아직 보직이 없는 상태일텐데

해군은   함상(배타는직별)  >>>>>>   섬   >>   육상
정도로 보면된다 물론 어디가 힘든지 알겠지?
물론 함상직별들은 휴가도 많이 받고 월급도 더 많이 받는다

배안타는 일명 드라이들은 함상애들한테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욕먹는다
함상애들이 해군이 배를 안타면 그게 해군이냐? 그러면 걍 닥치고 있어야된다

물론 육상이라고 모두가 꿀빠는건아니고 함상보다 힘든 드라이도 있다
이점 염두하고 가길바란다

또 해군은 동반입대시 보직은 군경으로 고정이다 이건 특수한 상황이 있지않고서 절대 바뀔일은 없다

그리고 저 어디어디가는데 거기 좋나요? 이런 글은 절대로 쓰지마라
제발 좀 하지마라 선임들도 여기 다 본다 심지어 간부도 본다

자대는 거기 사람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그냥 사람사는곳이 다그렇지만 환경이 사람을 바꾸지만 사람도 환경을 바꾼다
어떤기지던 어떤함이던 어떤곳이던 결국 가봐야 안다

준비물은 경험상 방수되는 시계, 샴푸, 선크림는 필수고 사람에 따라 바디워시 스킨로션 등 가져가면 아주 도움된다 훈련소 끝난후 후반기에서 부족한거 없이 살수있기 때문에 많이 가져가면 나중에 자대갈때 힘들어진다

나땐 어떤 미3친놈이 조던을 신고왔는데 신발은 튼튼하고 싸면서 훈련소에서만 신고 버린다고 생각하고 가져가라 실제로 훈련소에서 신발 밑창떨어지거나 하는일은 절대 드문일이 아니다

육군에 간 친구들이 너 해군간거 후회한다 2개월 더 많은거 감당되냐 하면서 비웃어도
화내지마라 왜나하면 니 친구들 말이 맞다 ㅋㅋ  자 같이 좆뺑이쳐보자 빨리 와라 후임들아

장난이고 육군보다 긴 시간 낭비하지말고 자기개발도 해보고 운동도 해보자 해군은 그런점에서 일반적으로는 육군보다 잘되어있다고 장담할수있다 물론 이것도 케바케다

너무 긴장하지말고 폐급될까 걱정마라
훈련소에서 아무리 폐급이고 훈련에 열외를해도 자대에서 영향이 없다
하지만 동기들과 교관들이 좋게 보지않을수도있다
핸드폰도 없는 훈련소에서 동기들에게까지 무시당한다는건 힘들수도있다

이야기가 많이 길었지만 사실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

걱정할거 하나없고 해군에 오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지덕체를 쌓아서 약 2년뒤 더 멋진 사람이 되어서 나가자
열심히 하려는 모습만 보여도 선임들이 나쁘게 보진않는다
물론 잘하면 좋아한다

힘내고 좋은시간 보내길 빈다


질문있으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