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갑판장 놈들은 윈드러스에서 뚜드득뿌득뿌득 소리 나도 홋줄 미친듯이 감아대겠지?

홋줄 터진 건 아니었고 튕겨져나와서 다리 부러졌었는데

그거 말고도 티오 존나 꼬여서 23개월 중에서 14개월 막내짓하다 상병 끝무렵쯤인가에서야 후임 들어온 것도 좆같았고

좆만한 밴데 위로는 전기장 내연장있었고 그런 주제에 내연병은 나 하나 뿐이라 항해할땐 무조건 풀당직 교대 그런건 없음 잠깐 밥먹을때만 내연장이 와서 대타서주고 다시 풀당직

여름에는 엔진열에 쪄죽고 겨울에는 ㅈㄴ미친듯이 추워서 엔진에서 나는 열로 버티고 시발

간부새끼들 일 절대 안해서 배 정박하면 혼자 전깃줄 끌고가서 체결한 다음 함교 올라가서 보고하면 정장이 엔진 끄고 그러면 밑으로 내려와서 엔진 확인하고

갑판새끼들은 죄다 선임이라 나 끝나고 나서야 홋줄작업 시작하는 거 졷같더라 진짜

일은 또 ㅈㄹ 많아요 갑판에 일 생기면 당연히 나도 동원인데 밑에서 시발 개같이 고생하는건 갑판새끼들은 절대 안 도와줌

끝나도 끝이 아닌게 그 개 좆같은 기관부일지였던가? 졸라 쓸것도 많은데 매일매일 쳐 써야되니까 머리 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이젠 기억도 안난다 용어들이

쓰다보니까 흥분했네

아무튼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절대 해군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