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해군 왜 왔냐고 물어봤을때, 특정 직별 제외 대부분의 직별들 대답이
1. 마창진 or 부산이라 집이 가까워서
2. 일단 면접보고 오니까 수질관리가 더 잘 될 것 같아서
이걸로 나눠짐.
1번 이유로 오는 사람들은 우선 자대를 진해 부산으로 못가는 수병이 훨씬 많고, 123함대로 가서 경남에서 저~멀리 쫓겨나는 인구가 대부분이라 말리고 싶어.

2번 이유로 오는 사람... 공군이나 육군 특정직별(어학, 카투사)  내지는 알티나 학사장교같은거로 도망가라. 육군의 징병은 모든 징병대상자들을 상대로 이놈저놈 랜덤으로 들고오는 거라면, 해군 '모병' 인원들의 수준은 양아치 쓰레기들을 죄다 모병이랍시고 들고온 수준이야. 나도 그런 이유에서 해군을 극혐하고.

해군 특정직별로 오면 개꿀이란걸 알고 온 사람들도 그렇고, 일반직도 배 내리면 개꿀이라고 들어서 온 사람도 알아야 하는 게, 니들이 일과 시간 중 해야 할 '업무' 는 굉장히 한가하고 없다시피한게 맞아. 문제가 되는 건 병영생활임. 위에서도 말했듯이 해군에 들어오는 인원들의 수준이 아주 개판이기 때문에 문제가 됨. 몇가지 살펴보면

1. 아직도 남아있는 병간 경례•집합
2. 여전한 부조리
3. 헌병
4. 군대놀이 심취한 모지리새끼들이 존나 많음

대충 이런데, 66x 기들 있을 때 뭔 일이 있었냐 하면, 니위로 내아래로 집합 이런건 기본으로 있는 일이고, 후임 방 문 걷어차고 들어가기, 후임 취미나 사생활 간섭(메이플, 던파, 씹덕새끼들 색출해서 꼽주는거), 샤워장 사용할때 슬리퍼 못 신게 하기, 출근때 선임 방문앞에서 안 기다리고 혼자가면 그날 집합, 후임들 휴대폰 뺏어서 커터칼로 긋기, 대가리때리기, 후임한테 술심부름시키기, 외출때 술마시고 행패부리기 등등 존나 많았다. 몇개는 지금도 남아있다.

선임병이란게 진짜로 후임병들보다 높은 자리라고 생각하는지 나가서 야가다나 할 지잡 쓰레기들이 강제징용 몇달 빨리 왔다고 진짜 자기가 세상 고관대작 다 하는 것 마냥 행동하는 인간들이 정말 수도 없이 많다.
병영생활행동강령에서 나온 대로, 병간 계급은 업무상 숙련도를 나타내는 게 다임. 근데 그게 자기 권력이라고 믿고 나대는 인간이 천지에 널린 게 해군이니까, 자기 분대장 말고는 병간 높건 낮건 다 아저씨라 그러는 육군이나, 개인주의 심해서 그런 새끼들 거의 없는 공군이 훨씬 더 낫다. 해군은 집단주의까지 제일 심한 곳이라, 그냥 니가 뭘 생각하던 제일 쓰레기같은 선택이 될 것임.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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