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생활이 재미있고 휴가도 더 준다지만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건강을 너무 많이 잃는다. 애들은 그저 재밋고 적성에 맞다고 계속 배에 남는다는데 아무리 봐도 몸에 너무 안좋다. 당직 선다고 밖으로도 잘 안나가고 주말에는 지쳐서 잠만 자니까 햇빛도 많이 못 보고 생활관이랑 침대는 좁아서 애들 등이랑 목 다 굽었다. 무거운거 들고 계단 왔다갔다 하니까 애들 무릎이랑 골반도 다 틀어져 있고 좁고 환기도 잘 안되는 공간에 수면도 불규칙하니까 눈에 다크서클 항상 껴 있고 애들 눈거풀은 계속 떨리고 진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진짜 너무 위험하다 마스크 쓰는거 통제도 안되고 영외자들이 달고 오는 집진드기나 꽃가루 때문에 알러지 생기고 독감 걸리고 심해져서 폐렴으로 번져도 배에서는 뭐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여기저기서 자진해서 온 애들이지만 이게 직업인 애들도 아니고 거의 강제로 끌려온건데 건강 잃어서 가는건 너무 억울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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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페이 받으면서 낭만 챙기다 뒤지는거지
자진해서 가면 사람 막 굴려도 되냐?
자진 안한 사람보다는ㅇㅇ - dc App
폼 잡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