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

[691기]

드디어 전역달이 찾아와버린 기수. 이번달에  만기전역이 예정되어있다. 해상/육상 대부분의 친구들이 모두 집으로 전출을 간 상태.

휴가가 모자라 찍턴을 하던 소수의 동기들도 부대에서 전역 전 교육을 받으며 군생활의 마지막 종지부를 찍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

한창 전역의 기쁨에 빠질 시기이자 군대보다도 냉혹한 사회생활과 미래의 진로에 대한 걱정이 공존할 시기

[692기]

찐 왕고를 달아버린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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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사라진 맞선임을 따라 집으로 뒤따라갔거나 그러지 못한 동기들도 찍턴으로 마지막 남은 휴가를 자유롭게 불사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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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그들의 찐전역은 "2025년 2월" 영원히 다가오지 않을 것 같던 25년 전역이라는 놀림구가 드디어 이들 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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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25년 전역 문구를 완전히 깨부수고 사회로 돌아갈 날이 이들에게 찾아올 것인가?

[693기]

병장 3호봉에 안착한 왕고라인 기수. 슬슬 짐을 싸는 맞선임을 보며 자신들도 집에 갈 상상의 나래를 꿈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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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맞선임과 2호봉 차이라는 치명적인 악재때문에 항상 휴가차수를 기다리며 준왕고생활을 보내고 있는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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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병장은 정~말 시간이 안가는 게 특징

[694기]

어느덧 병장을 달고도 한달이 지나 2호봉이 되었다.

춥고 힘들었던 작년 이맘때를 되새기며 드디어 물병장 타이틀을 벗어던졌지만 맞선임과 똑같이 여전히 무료하고 심심한 하루를 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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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 나가자

<상병>

[695기]

상병참모총장

맞선임이 병장을 단지 한두달이 지나가지만 아직까지 상병인 자신을 보며 한창 상태기에 빠져있을 상말

츄라이도 일과도 점점 빠지면서 실세 자리를 물려줄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중

[696기]

짬빠 좀 제대로 찼다는 기세등등한 상병 5호봉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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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이 찼지만 그만큼 아직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현타가 반복될 시기. 이 시기 때 휴가가 쌓여 있다면 빨리 나갔다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