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진)


683기-24년 첫 전역기수가 드디어 전역을 하게 되었다. 맞선임으로부터 '24년은 오냐?'라는 말을 수 없이 들으며 놀림을 받았지만, 정말 24년은 왔고 집에 가게 되었다. 전역의 기쁨이 크지만, 사회에서 앞으로 뭐하며 먹고살지 고민하는 상황에 놓여있으며, 대학 복학을 앞둔 사람이라면 학과 생활 적응과 빵꾸난 학점 그리고 스펙은 어찌 쌓을지에 대한 걱정과 신입 여학생들을 만나는 설렘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병장


684기-사실상 말년병장이며, 군경, 앵카, 조리는 만박 찍턴휴가나 장기휴가를 나가 부대에서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렇지 않더라도 만박휴가를 시전해 대부분 부대에 잘 있지 않은 기수이다.


685기-이제 전역 디데이 두자리수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기수이며, 시간이 아직 더디게 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기수이다. 그래도 군경, 앵카, 조리는 이번달 말과 다음달 초 사이 만박 찍턴휴가나 장기휴가를 시전해 부대에 잘 없을 예정이기에 이에 대한 계획을 짜고 있는 상황이다.


686기-병장 2호봉이 되었고, 디데이 세 자리수에서 벗어나려면 다음달을 기다려야 하는 기수이다.


687기-병장으로 진급하였기에 기쁘기는 하나 아직 전역 디데이는 세 자리수이기에 현타도 오는 기수이다.


상병


688기-상병 참모총장이 된 기수로, 맞선임과 2호봉 차이가 나는 관계로 병장이 되려면 2달 더 뺑이쳐야 한다.


689기-상꺾이 된 기수로 이제 군생활 1주년을 맞이한 기수이다. 1년이나 버틴 자신이 기특하지만, 아직 군생활 8개월이 더 남았기에 현타도 오는 기수이다.


690기-상병 2호봉이 된 기수로, 군생활 절반을 채운 기수이다. 육상부대로 전출 간 자들은 막내라인으로써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렇지 않다면 이제 실세라인으로써 후임들을 관리하는 기수이다. 전출을 신청한 자라면 이번이 사실상 막차이기에 똥줄도 타는 기수이다.


691기-24년 마지막 전역기수이자 마지막 6주 훈련기수가 드디어 상병이 되었다. 육상부대 전출자는 새로운 전출지에서 92기와 더불어 막내라인으로 새 출발 해야하며, 앵카자나 전출을 못한자는 이제 슬슬 실세라인으로 가는 기수이다.


일병


692기-일병 참모총장이 된 기수로, 해상이나 격오지에서 전출을 간 자라면 막내로 새출발 하고 있고, 신청한 자라면 2차 전출자 명단에 자신이 뜨기를 바라고 있으며, 둘 다 아니라면 밑의 일병들을 관리해야 하는 기수이다.


693기-일병 4호봉으로 해상이나 격오지라면 자신이 짬찬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기수이다. 강제앵카되거나  앵카박기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면 이제 전출이 뜨기에 막내생활을 다시 할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694기-일병 3호봉이 된 기수로, 막내라인에서는 벗어났으나 짬찌이기에 아직 열심히 일해야 하는 기수이다. 전출을 결정한 자라면 전출된 91~93기를 보며 나도 빨리 전출되기를 바라고 있는 기수이기도 하다.


695기-일병 2호봉이 된 기수이며, 이제 밑의 두 기수가 들어와 조금은 편해졌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다시 막내가 되기에 열심히 일해야 하는 기수이다.


696기-갓 일병이 된 기수로 97기 케어와 부대 적응으로 바쁜 기수이다.


이병


697기-후반기를 마치고 자대로 전입 온 기수로 부대사항과 주특기 숙지로 정신없을 기수이다.


698기-훈련소를 마치고, 후반기라는 꿀을 누리는 기수이다.


훈련병


699기-24년 첫 입대기수이자 마지막 600대 기수로, 1월 2일에 입대하며 이제 군인화과정을 거칠 기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