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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외박 1박2일 복귀할때 부모님 차안에서 존나 스트레스 받을때.
2함대 걸리고 후반기 수업내내 개똥씹은 표정으로 지냈을때.
친했던 훈련소 동기들은 해본,기행교,자운대로 가서 전투교에 아는사람 아무도없을때.
전투교 생활관에서 폰 내기 전까지 전화,노래 최대한 들으려고 발악했을때.
Rs 걸려서 자살 마려울때 독감걸려서 새벽1시에 의무대 울며 혼자 걸어가고 의무대 2층 독방에서 밤새 울었을때.
점호한다고 1시간넘게 복도에 집합해 서있다 모기한테 존나 물리고 에프킬라 냄새존나 맡으며 잠들때.
불침번때 후반기 하사가 가라로 올라가서 자게해줬을때.
자대첫날 예상보다 더 씹창인 생활관 맞이했을때.
맞선임이 외우라고 준 빽빽한 a4용지 2장분량 외울때.
짬찌라고 클린맨,변기청소,온갖 심부름 할때.
직수 터져서 올비(예초)올비섰을때.
새벽4시 개추운 겨울날 포근히 자고있을때 누가 발 툭툭 건들며 깨울때.
진짜 "개씨발 자살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전역 2달 전까지 매일매일했지만 지나고 보니 다시 그때 감성?을 느껴보니
마음한켠이 우리우리하고 그립네
남들은 후반기때 개꿀빨았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후반기가 제일 힘들었는듯 진짜 사고칠뻔했다 저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