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2월군번 수색중대 gp근무도중 부조리가 너무심해서

중대장 지피장 부지피장 분대장한테 욕설까지는 그렇다쳐도 상습적인 툭툭치는 폭행이 있다 해결해달라 했는데

최전방에 부대의 특수성도 있고 하니 위계질서 확립을 위해 어느정도의 부조리는 당연히 필요하다는 말같지도않은 답변 듣고 그뒤로 나만 적응 못하는 븅신으로 몰길래

군대가 원래 이런갑다 하고 참으면서 살던중

신병휴가 다녀와서 올라간 두번째 지피에서 근무후 휴식시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면서 좆 븅신같이생긴 나보다어린 최현X 상병 병신새끼가 개빠졌다고 군홧발로 쪼인트 ㅈㄴ쎄게 까길래 바로 분대장(하사)이랑 선임들 다보는앞에서 주먹으로 턱주가리 씹풀파워로 때려서 ㄹㅇ 기절시킴

바로다음날 사단본부로 격리되고 군사재판 받는동안 사단본부에 있었음 결과는 그냥 폭행으로 벌금내고 끝

심지어 내 쪼인트 깐새끼도 쌍방폭행으로 같이 재판받고 벌금냄

하극상은 병끼리 없고 부대차원에서 징계줄때나 후임병이 선임병한테 대든거 반영하지 군사재판에선 그냥 기간병은 분대장제외 수평관계로 본다함

재판받는동안 사건경위 설명하면서 수색중대, 지피 내무부조리가 너무심해서 수차례 간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돌아오는건 부적응자로 몰아가는것 뿐이었다고 다 꼰질렀더니 지피장 부지피장 바뀌고 부조리는 싹없어졌다함

나는 사단내 그냥 야전부대로 전출가서 재밌게 군생활 마침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그때 계속 참았으면 홧병나서 더 큰일을 저지를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옳았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울엄마도 안다치고 전역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하신다 ㅋㅋ

못참겠으면 걍 들이받아라 병사끼리는 별일 없음 대신 분대장한테는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