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는 진짜 하루걸러 치약뚜껑에 대가리 박았다


방한용품도 여의치 않아서 다 헤진 스키파카 바느질 기우고


겨울되면 온수안나와서 샤워하면 몸 다 얼어터졌었다


손발동상 걸리긴 일쑤고


막사도 60년대 지어진 구형이라 이등병때는


추워서 제발 라디에이터 보급 되었으면 하고


부조리와 구타는 패시브였고


그렇게 강인한 정신으로 개조되어 이 나라를 지켰다


지금 군대가 군대냐?


음식 잘나와 막사 신형에 핸드폰에


간부를 학교 선생보듯 대하고


지금 한국은 전시상황이다.


군대가 장난이 아니라는걸 전 군 관계자가 깨닫고


정신무장 및 교육훈련의 개혁을 제1과제로 해야한다


지금같은 체계로는 적군 1개소대도 제압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