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머리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해군병 704기 보직은 갑판입니다.
8월부터 1월말까지 배를 탔고,현재는 상부 명령에 의거 원하지 않던 전출을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오래 걸려 첫 근무지인 함정에서도 적응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심지어 하필이면 저의 직별과 전혀 연관이 없는 부대로 전출을 가게 되어서 이미 손에 익은 일과 적응된 분위기,매일 보던 사람들을 만나다 갑자기 외울것도 많고 하는일이 완전히 다른 부대로 오니까 공황,우울,불안증세가 근무할때나 쉴때나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원소속 배에서 적응을 완전히 끝내갈때쯤 전출을 와서 증세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배,혹은 그 배는 아니더라도 원래 있던 부대로 가고 싶습니다..다시 전출을 갈 방법은 없을까요..??
- dc official App
제 지인도 인사팀에 문의 넣고 얘기해봤지만 얄짤없어서 전역했습니다,,,
부적응으로 그냥 전역하신건가요..? 아니면 거기서 남은 일수 전부 복무하고 전역하신건가요?? - dc App
704기면 아직 전역까지 1년조금 넘게 남았네요 누구나 처음간곳에서의 군생활은 적응이 안되는법이에요 더군다나 이미 정붙힌곳에서 내려 완전히 다른 환경으로 가게된다는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죠 일단 다시 함정으로 복귀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른육상으로 보내면 보냈지 함정복귀시키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남은 1년 길지만 짧은 기간이고 어떻게든 거처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병님이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고 이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를 분출할 무언가 취미나 목표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말이 길었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힘내세요 - dc App
다른 지역 육상으로 갈 확률은 있을까요..?? 일이 너무 저랑 맞지 않는 거 같아서요.. - dc App
부럽다 난 703긴데 아직도 못 내려서 정장이랑 얘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