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아임

사정상 군면제 안됨ㅋㅋ 어쩔수 없이 입대함

이왕 군대갈거 시원하게 댕겨오자는 마인드로


제일 빠른거 보기시작함

공군-> 인생 헛살아서 못감

육군-> 줄 너무 길음

해병대-> 이건 좀

해군-> 제일 만만함


이거다 싶어서 해군 바로 입대했다.

훈련소 입대하기 위해서

원룸 계약해지하고

짐 싹다 버렸다.

있던 태블릿 컴퓨터들도 다 팔고 ㅠㅠ



진짜 필수적인 것들만 짐하나에 꾸려서 그대로 훈련소 입소했다.

택배로 짐 보내라길래 그땐 세상 무너지는 줄ㅋㅋ



군생활 20개월이 나에게 있어서 마지막 쉬는 타임이다 생각하고 전역하면 좃대니까 공부 존나해서 가야된다는 마인드로 무장된채라

훈련도 좃나 열심히 받았음


사실 훈련소때 감기 심하게걸려서 죽고싶을 정도였는데 병원 몇 번 가면 집돌려보낸다니까 한 번도 안가고 꾹참음

유격때 다리 다쳐서 절뚝거리면서 구보하고 다 했음.


집이 어딧는데 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