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턴하면서 기억 미화되서 정 안털렸었는데 정 존나 털린다..

10월 전역인데 8월까지 앞머리 5 윗머리 3 열심히 했으면 된거 아니냐? 두달 기른다고, 두달이 아니라 세달을 길러도 사회 나가서 계속 모자 쓰고 다니면서 길러야하는데 갑자기 거울 보니까 너무 속상하다 

전역 얼마 안남은 애들,오기 싫은 군대 억지로 끌려온 애들 그렇게 괴롭히고 싶은거냐 우리가 군인이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닌데 왜 우리한테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냐.. 나랑 동기들 진짜 군 생활 내내 열심히 했고 머리도 규정대로 자르라길래 항상 짧게 잘랐는데 그냥 내 군생활에 현타 온다 다른 부대 애들은 다 기르게 해주고 엄청 긴거 아니면 다 봐주는데 왜 우리한테만 이러는걸까 너무 속상하다 애들이 뭘 잘못했길래 끌려와서 군 생활내내 착취 당하고,욕 먹고,마지막까지 배려받지 못하는걸까

민간인 되자마자 악성 민원인 될련다 다들 이게 직업이고,가족이 있으니까 수병들도 흐린 눈 해줬는데 마지막 그 조금의 배려도 안해주는데 내가 흐린 눈 해줄 이유가 뭐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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