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직별도 같지 않고

침실 조차 다른 사람인데


나도 칼전출이 가능할거라 믿으며

부끄러운 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러워.


해본전출 명단에 이름이 뜬 저 사람이 부러워.


내가 가고픈 지역이 아니지만 부러워.


나도 되고 싶어.


나도 칼전출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너였구나.


해본전출 명단에 내 이름이 뜰 자리를 뺐은 사람이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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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