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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해군이지

5인치 38구경장 6문씩 주렁주렁 달고다니는 저게 낭만이지

스텔스 설계로 탐지 안되고 멀리서 미사일만 퓩퓩 쏴제끼는건 씹게이 같은거임

존나 두꺼운 대응방어 되는 장갑으로 적의 포탄을 견뎌내면서 포신에서 불을 뿜는 그런게 진정 바다사나이 다운 것이라고

우리의 아버지들이 새운 경애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존속을 위해 바다사나의들의 목숨을 건 철을 주고 받는 전투

바다의 낭만과 애수


난 1950년대 즈음에 태어났어야해

1970년대에 장교로 임관해서 복무했으면 얼마나 좋아

세상이 낭만이 없어

난 북괴와 싸우고 싶다고

볼셰비키 침략자들의 골통을 박살내고 내장을 끄집어내서 우리 군함의 윤활유로 써야해

마체테로 북괴군 머리 내려쳐보고 싶다

뇌를 섬키고 힘의 근원을 취하고 싶다

소총 개머리판으로 북괴군 대가리를 귓바퀴가 떨어질때까지 내려치고 싶다

5인치 포탄으로 북괴의 군함을 심해에 처박아주고 싶다

전장에서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