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님 가시고 나서 여기 완전 개판 됐다. 지금 사령관 대리? 권력 잡자마자 그냥 자기 멋대로 한다 내가 여기서 구체적으로 뭘 얘기하면 익명성이나 다른 사람이 피해 볼 수 있으니까 그런 건 기재 안 하겠다 그냥 하는짓 보면 병들을 그냥 감정적으로 본인 따까리 정도로 생각하고 대하는 느낌이다.

이 짧은 기간에 이곳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진짜 어이가 없다.
휴가도 전날 갑자기 못 나간다고 통보하고, 이유? 설명? 그런 거 없음. 무슨 사정이 있든 말든 그냥 휴가 통제부터 때린다. 장교들은 병들이 휴가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알면서도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통보만 하고 끝이다.

머리는 육군보다 더 짧게 만들고 규정도 ㅈㅈㅅ처럼 바꾼다면서 병들한테 안 좋은 것만 그대로 가져오고 좋은 규정들은 하나도 반영을 안 한다.

여긴 지금 그냥 사령관님 떠나고 운 없게 남은 사람들만 피해 보는 곳이다. 하루하루가 피곤하고 짜증나고 진짜 답답하다. 솔직히 나도 왜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이해가 안 된다 물론 1ㅎㄷ보다 더 힘든곳도 있겠지만 솔직히 겪어보지 못해서 그여기가 제일 쓰레기다 이런식으로 단정 지을 순 없다 나보다 더 고생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냥 여긴 오지말라고 하고싶다

연가도 다 잘리고 그냥 멘탈 터져서 글 하나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