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정" 이 조금 많이 개판임. 

자기 본인도 휴가를 언제 나가는지 알수없으며 

심지어 요즘은 어찌 보내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전출 하루전 나 전출인지 알았다. 이것뿐 아니라 해군에서는 "뜬금없이 몰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편이다. 

2. 10년 넘었는데도 짜증나는 양호 과실제도.

과실은 이해는 할수있다. 내가 잘못한거니까. 

다만 양호는 정말 밭에서 산삼캐기 수준이며 양호라는걸 군생활 내내 본적이없다...

3. 배 : 그냥 동기부여 자체가 안되는 훈련. 

진짜 바보같음.

소방호스랑 이동통풍기 스너프 쳐들고 쏘는척은 왜하는지 모르겠음.

왜 해야하는지 이것의 쓰임새는 몬지 숙지를 안시키고

이동통풍기 들고 쳐 뛰어와! 아 ㅅㅂ 보수장 ㄱ새!!!! 하면서 달리는 그냥 시간 버리기 훈련이다. 

이런 유치원 뽀뽀뽀 짓을 왜하는지 10년지난지금도 알고싶다. 

차라리 육군 공군애들처럼 훈련하고나면 뿌듯함이라도 있으면좋겠다...

4. 해군은 참 특이하다. 특이하다는게 일을 잘하면 "강제 앵카" 1순위이다... 

오히려 폐급이거나 일을 잘 못하는 편이면 파견이든 무슨 형식을 써서라도 육상에 갖다버리며 폐급 입장에서는 어서옵쇼 이런 정말 폐급에게 유리하게 패가 주어져있다.

내 군생활때 돌아봐도 아무죄없는데 일 잘한단 이유만으로 강제 앵카 박힌 선 후임 많이본거같다...

5. 갑판은 참 특이하다. 

내 동기는 갑판병인데 대승 조리병 하고있는거본적있으며

배에서는 무작위로 갑판병중 1명은 행정병이되거나 사관당번이라는 조리병이된다.

그리고 "포갑부" 소속이 아닌 "경의부" 소속이된다. 

즉 본인조차 근무지 가서 모하는지 모른다.

섬 가면 갑판은 반 헌병이되거나 아예 전탐병이된다. 

후자의 경우 전역증만 갑판병이지 그냥 전탐병이라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