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연평도 앞바다 222전진기지
배가 아니라 고속정들 계류 시켜 놓는
철판섬(빠지)임. 닻으로 고정돼 있는데
배들은 날씨 안좋거나 하면 피항이라도 하지
이거슨 일년 내내 바다위에 있어야 하는 곳
영내자, 영외자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 한데,
영외자의 경우 '영외자 침실'이라고 써져 있는
곳에서 잘뿐... 다만 영외자는 노트북 사용 가능
내가 병장때 딱 일주일 파견 가봤는데 진짜
이런데서 계속 있으면 미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지 내에 담배가 마침 떨어져서 흡연자들이 헬이었는데
일병들 몇명도 나한테 와서는 "수병님 제발 담배한대만....."
하는거 보고 측은했음.
점호때 보니 이병들은 얼굴이 마네킹 마냥
아무런 표정도 없고 눈에 초점도 없었던게 기억남
군기 탓에 그런게 아니라 걍 혼이 나간 느낌
연빠는 ㅇㅈ
사실상 해상감옥
자-읍읍...
ㅋㅋㅋ 우리 보수장님이 나 둘둘둘 보내겠다고 협박하셨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여저건
ㅋㅋㄱㅋㅋ일은 쉬움
저기 근무했다 지금은 전역한 조리하사말로는 조리병이면 헬이라던데.. 참수리놈들 더럽게 투덜데고 밥먹다가 출동나가고 이지랄한다고
훈련 적어서 ㄱㅊ다는 개뿔 땅에 못가서 자살생각 많이 드는데 자살자는 없는 신기한 감옥이었다
노트북 금지인데? ㄹㅇ 일은 쉬운데 자살각임
딱한번 가봤는데 거기 애들은 무슨 낙으로 사는지 모르겠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