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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연평도 앞바다 222전진기지


배가 아니라 고속정들 계류 시켜 놓는 


철판섬(빠지)임. 닻으로 고정돼 있는데


배들은 날씨 안좋거나 하면 피항이라도 하지


이거슨 일년 내내 바다위에 있어야 하는 곳


영내자, 영외자 구분이 사실상 무의미 한데,


영외자의 경우 '영외자 침실'이라고 써져 있는 


곳에서 잘뿐... 다만 영외자는 노트북 사용 가능


내가 병장때 딱 일주일 파견 가봤는데 진짜


이런데서 계속 있으면 미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지 내에 담배가 마침 떨어져서 흡연자들이 헬이었는데 


일병들 몇명도 나한테 와서는 "수병님 제발 담배한대만....."


하는거 보고 측은했음.


점호때 보니 이병들은 얼굴이 마네킹 마냥 


아무런 표정도 없고 눈에 초점도 없었던게 기억남


군기 탓에 그런게 아니라 걍 혼이 나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