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에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내부 FA 3명(임정호, 김성욱, 이용찬) 중 임정호와 재계약을 맺은 후 나머지 두 명과도 협상을 펼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두 선수에 대한 접근법은 다르다. 이용찬과는 여러 차례 만나 얘기를 나눴지만, 김성욱은 시장을 한 바퀴 돌고 온 뒤 협상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임 단장은 "김성욱 선수에게는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선수도 시장 상황을 알아보고 그 다음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다시 만나는 시점에 대해서는 "거기까지 정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