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17입문인 본인 기준이고 다른 의견 있으면 댓글에 ㄱㄱ

실제 크보처럼 외국인은 3명까지만 (선발 2 타자 1) 

타자편에서 자꾸 중견 알테어 찾는 사람들 있더라 글 시작에도 쓰고 중견 파트에서도 외국인 제한 없었다면 알테어 넣었을거라고 계속 말했는데
야수 + 지타 + 선발 5 + 계투 5 + 마무리 1

통산 기록으로 비교했고 NC에서만 뛰었던 성적만 반영함 (25.08.12까지 반영)

자료는 스탯티즈 참고했고

통산 시즌은 햇수로 계산했음

ex) 손아섭의 경우 시즌 중 틀드되었지만 통산 4시즌

선발은 선발 등판 기록만, 구원은 구원 등판 기록만 적었음



이건 타자편


(장문) 심심해서 쓰는 NC 베스트 라인업 - 타자

순전히 17입문인 본인 기준이고 다른 의견 있으면 댓글에 ㄱㄱ실제 크보처럼 외국인은 3명까지만 (선발 2 타자 1)야수 + 지타 + 선발 5 + 계투 5 + 마무리 1통산 기록으로 비교했고 NC에서만 뛰었던 성적만 반

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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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루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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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121경기 121선발 732.2이닝 ERA 3.06 53승 36패 2완투 657삼진 sWAR 25.07 선발 WAR 25.07 (NC 3위)


KBO 리그 통합 우승 + 한국시리즈 2승 1세이브 (20)


NC의 1선발이자 최고의 에이스로는 루친스키를 뽑았음

테임즈 이후 2번째로 NC가 미국으로 역수출했던 선수였고

21세기 유일한 KS 2선발승 1세이브를 기록한 투수

NC 입단 첫 2경기에서는 불안한 제구를 보여주며 7이닝 9실점이라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당시 엔갤에 대충 루친스키는 이제 시작이라는 내용의 "치타스키" 글이 올라왔고

이후 거짓말 같이 4월부터 진짜 치타가 되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팀의 에이스이자 1선발로 각성하여 선발진을 이끌었음

2년차인 2020년에는 19승이라는 당시 NC 한 시즌 최다승 동률 기록도 세우고 한국시리즈에서는 2선발승 1세이브라는 MVP급 활약을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해주었고

21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KBO 리그 3번째로 2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하기도 하였음

22년에는 커리어 첫 2점대 ERA를 기록하였고 이후 오클랜드와 메이저 계약을 맺으며 NC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됨

루친스키의 강점에는 바로 꾸준함에 있음

철강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부상으로 빠진 적이 아예 없고 NC에 있었던 4시즌 모두 30경기 30선발 이상을 기록하였고 이는 4년동안 로테를 단 한번도 거르지 않았다는 걸 의미함

여기를 읽으면서 모 투수를 생각한다면 그러지마셈 화만 날 뿐임

그리고 첫 시즌에는 루크라이라고 불리며 승을 쌓지 못해 9승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20년 19승 21년 15승 22년 10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 수 승을 기록해주기도 했음





SP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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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137경기 135선발 856이닝 ERA 3.52 56승 34패 6완투 616삼진 sWAR 27.55 선발 WAR 27.54 (NC 2위)


투수 골든글러브 (15)

KBO 준플레이오프 MVP (17)

다승 1위/승률 1위 (15)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첫 모습은 ACE 트리오 중 최약체인줄 알았지만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며 ACE 중 제일 오래 살아남았고, 아직까지도 NC 최장수 외국인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

첫 시즌이었던 13년에는 에릭이라는 이름으로 NC 최초의 불쌍왕으로써 3.63이란 평균자책점을 가지고도 4승 11패 승률 0.267이라는 눈물 나는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14년에는 팀의 2선발로써 전년도의 2배인 8승을 기록하였고 이후 등록명을 해커로 바꾸면서 인생이 역전되었음

해커로써 첫 시즌인 15년도부터 각성하여 31경기 31선발 204이닝 ERA 3.13 19승 5패를 기록하며 골글, 다승, 승률왕을 거머쥐었고 이 시기 찰리가 부진으로 인해 퇴출되며 결국 ACE 트리오 최후의 선수로 남았음

16, 17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두 시즌 모두 부상으로 인해 빠진 날들이 많았으며 특히 16년은 커리어 유일 규정이닝을 못 채운 시즌이었음

이후 NC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그렇게 해커는 팀을 떠남

해커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 능력과 제구력, 그리고 뛰어난 워크에식이 있음

임선남 말로는 한국에서 5년동안 지내고 나니 팀 투구 분석기계에서 나오는 모든 구종을 다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했고,

2016년 한화전에서는 변화구만 99개, 속구는 오직 4개만 던진 적도 있을 정도로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함

워크에식은 말이 많이 나오긴 했는데 확실한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고 경기장 안에서는 굉장히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짐

물론 자신의 주관이 너무 뚜렷하여 5일 로테는 무조건 지키고 절대 당기거나 늦추지 않으려 하고, 통증이 있으면 참고 던지지 않고 반드시 휴식이나 치료를 취했다고 함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긴 한데 팀 차원에서는 팀 사정상 융통성 있게 조절 할 줄 아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 그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지라 이것이 문제가 되어 결국 재계약을 포기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음 

하지만 그럼에도 NC의 최장수이자 최다 승 용병이 되었던걸 보면 워크에식 자체는 훌륭했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함



NC에서 큰 활약을 했던 용병으로는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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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있는데

솔직히 제일 고민했던건 해커 vs 루친스키 vs 페디 중 누구를 빼느냐 였음

이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고민했었는데

해커는 NC 최장수용병이었지만 우승반지나 MVP급의 임팩트에는 미치지 못했고

루친스키는 우승멤버이자 (내 마음 속) 한국시리즈 MVP로써 팀의 우승을 견인해주었지만 개인 수상이 하나도 없고

페디는 NC 투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NC만이 아닌 리그 최고의 선수로써 리그 MVP를 수상했지만 1년만에 팀을 떠남

그래서 진짜 고민의 고민을 계속하는데 결국 단기 임팩트보단 꾸준한 활약을 해준게 역대 베스트를 짜는데 더 맞지 않을까 싶어서 페디를 뺐음

다만 만약 페디가 다시 돌아와서 활약을 해준다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봄





SP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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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즌 290경기 261선발 1349.2이닝 ERA 4.69 84승 86패 6완투 2완봉 1132삼진 sWAR 30.81 sWAR 선발 WAR 30.5 (NC 1위)


KBO 리그 신인왕 (13)


돌돌딸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해 2차 드래프트 첫 성공신화를 써내며 신인왕도 따냈고 NC 투수 누적 기록은 웬만하면 다 이재학이 갖고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팀에 기여했음

그리고 돌돌딸이라는 별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결국 NC 선발은 이재학임

비록 이제는 많이 망가졌고 기량도 많이 떨어졌지만 NC 토종선발 유일 4년 연속 10승도 달성했고, NC 토종선발 최다승 기록도 가지고 있고 (규정이닝미달 최다승 2016년 12승, 규정이닝 최다승 2013,14 10승) NC에서 유이한 규정이닝 넘긴 토종선발임

다만 코시 엔트리는 한번도 든 적이 없는데 16년에는 승부조작, 불법 도박 의혹 때문에 (무혐의로 종료), 20년에는 그냥 못해서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함

그렇게 부진해가는 와중에 커리어 첫 FA를 맞아 2+1년 총액 9억원에 계약하며 팀에 잔류했는데

23년, 24년 어느 정도의 활약은 해주면서 돌돌딸이라는 별명을 이어갔지만 올해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이 됨

지금 팀 선발진이 개판인 와중에 와줘야 할 그분은 오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하 딸기라도 있었다면..." 하는 갤러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함





SP 구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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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174경기 118선발 607.1이닝 ERA 3.88 47승 37패 681삼진 sWAR 20.92 선발 WAR 17.81 (NC 4위)


KBO 리그 통합 우승 (20)


모든 NC 팬들의 아픈 손가락 (진짜 아픔)

엔구행이라는 좋은 별명도 있지만 동시에 구데기, 와장창모 등 부정적 별명도 있는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진짜 갤주가 아닐까 싶음

안정적인 선발로 자리매김한 19년부터 NC 좌완 첫 10승을 달성하며 NC 선발진의 미래이자 현재가 되었고

20년도 전반기에는 리그 최고의 선발로 자리매김하여 NC의 1등에 가장 큰 기여를 했.....지만

또 깨져버리면서 후반기를 거의 통째로 날려먹고 10월 막바지에 돌아와 2경기만 뛰었음

그나마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2차전은 패하긴 했지만 6이닝 2자책, 5차전 7이닝 무실점 1승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주었다

다만 이시기에 탭댄스를 췄던 갤러들 때문일까... (대충 버튼 누르면 구창모가 선수 은퇴 할 수도 있게 되지만 코시 우승은 할거라는 글에 대다수가 탭댄스 췄었음)

21년을 수술로 아예 통째로 날려버렸고

22년 도구리 데이에 1년 6개월 만에 기적의 복귀를 하여 개인 최다 선발 이닝과 최다 승을 기록하며 6+1년 보장 88억, 최대 132억의 비FA 다년계약을 맺으며 팀의 프랜차이즈 에이스가 되나 싶었지만

23년에 또 귀신같이 부상에 시달리며 11경기 9선발 51.2이닝 1승 3패만 기록하고 그대로 아겜 엔트리도 탈락하고 상무에 입단했음

특히 이때가 제일 아쉬운게 23NC가 기적의 가을런을 달리는 와중에 태너, 송명기가 심각하게 부진하여 결국 플옵 2승 선점하고도 코시에 진출하지 못했었는데

구창모가 있었다면 코시까지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음

상무에서 수술받고 재활하고 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4경기만 뛰면서 팬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고

어찌저찌 전역하고 팀에 복귀하면서 컴백기념 같이 컴백한 도구리 유니폼 모델도 하고 퓨처스 리그에도 등판하며 이제는 진짜 오나? 라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바로 그걸 믿었음? 째트킥 날리면서 또 깨져버려 팬들은 하염없이 기다리게 되었음

뭐 지금 당장 들리는 말로는 롱토스 시작하면서 순조롭게 재활 중이라는데 올해 복귀는 물 건너가지 않았나 싶음

암튼 얘기하면서 거의 화만 냈는데 사실 본인은 창모맘이라 빨리 돌아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임

제발... 우리 팀 큰일났다고 창모야...





SP 신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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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147경기 123선발 612.1이닝 ERA 4.54 33선발승 35선발패 1완봉 sWAR 12.51 선발 WAR 11.94 (NC 5위)


구창모가 사라진 뒤로 꾸준하게 토종 1선발을 맡아준 농부

20년도에 처음 1군에 등록되어 계투로 등판했고, 원래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던 장현식이 트레이드 되어 자리가 비게 되자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며 첫 선발등판을 하게 됐는데

그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5탈삼진 6피안타 무사사구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이 경기에서 양의지 사인에 고개를 저으면서 자신의 투구로 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충격과 기대감을 주기도 하였음

다만 이후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지만 그래도 토종 선발 경쟁자로써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고

21년에는 5월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여 팀 선발진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묵묵히 마운드를 지키며 2014년 이재학 이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넘긴 NC 토종 선발이 되었고

이후로도 비록 기복이 있긴하지만 매년 토종선발등판 1위를 기록하면서 로테이션을 돌았음

그리고 23년도에는 1선발인 페디가 불편감을 느끼고 2선발인 태너가 부진하는 사이 실질적인 1선발로써 준플레이오프 1차전 5.2이닝 4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ND, 플레이오프 2차전 6.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1승으로 플레이오프 선발진을 사실상 홀로 이끌었음

다만 5차전에서 페디가 등판하지 못하며 다시 마운드에 올랐고, 4회까지는 무안타로 잘 막았지만 5회에만 3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2:2 동점을 만들었고 4.1이닝 3안타 2실점이라는 그동안의 활약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고, 결국 팀은 5차전에서 지며 한국시리즈 문턱에서 탈락하고 말았음

올해에는 꾸준한 약점인 피홈런을 억제하지 못하며 커리어 로우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구창모가 돌아오지 못하는 NC 선발진을 생각하면 빨리 부진을 떨쳐내줬으면 좋겠음







RP 원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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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즌 501경기 501구원등판 519.1이닝 ERA 4.04 27승 29패 86홀드 82세이브 448삼진 sWAR 8.97(NC 2위)


KBO 리그 통합 우승 (20)


LG에서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신고선수로 지내다가 방출 된 후 NC 다이노스의 입단테스트에 합격했지만 2013시즌을 2군에서만 보내며 정리대상이 되었었지만

김경문 감독이 "기회도 주지 않고 정리 할 수 없다" 며 구단을 설득했고 구단이 이를 받아들여 추가적인 기회를 주웠고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음

이후 팔을 내리고 구속을 최대 155km까지 올리면서 팀의 필승조 그룹이었던 "단디4" 의 일원이 되어 선수 인생의 꽃이 피나 했음

하지만 201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으며 팀에서 이탈하였고, 이 시기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그의 쾌유를 바라며 그의 최고구속이었던 155를 모자에 새겼고 8월에 완치 소식을 알리며 플레이오프 1차전에 시구도 하고 팀에 무사히 복귀했음

암에서 무사히 복귀한 16년에 3승 17홀드 3세이브 75삼진 ERA 3.18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시즌을 치뤘고 19년도에는 팀의 마무리까지 맡았음

마무리 시절에는 3점 후반대와 4점대를 왔다갔다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2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했고 우승 시즌 마무리로써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 삼진을 잡아내며 팀의 헹가래 투수가 되기도 하였음

하지만 불안함은 없어지긴 커녕 더욱 심각해졌고 팀은 21년 중반 이용찬을 FA로 영입하며 마무리 자리를 내어줬음

마무리를 내려놓은 22년에는 부담감이 사라진건지 커리어 첫 2점대 ERA를 기록하며 16시즌 다음으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FA로 키움으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음

첫 1군 데뷔를 했던 2014년부터 항암치료로 쉬었던 2015년을 뺀 NC 시절 8시즌 동안 꾸준히 필승조로 활약을 해줬고

이에 따라 팀 내 최다 홀드, 최다 세이브 투수가 아님에도 홀드와 세이브를 더한 수는 현재까지도 가장 많음

게다가 1년을 통으로 쉬었음에도 NC 최다 구원등판 2위, 구원이닝 1위를 기록하는 등 얼마나 헌신을 했는지도 알 수 있음





RP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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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470경기 470구원등판 494.2이닝 ERA 4.57 32승 31패 67홀드 34세이브 514삼진 sWAR 6.43 (NC 3위)


KBO 리그 통합 우승 (20)


넥센에서 방출 된 후 NC 다이노스 창단 트라이아웃에 응시하여 합격하면서 이 팀에 합류하였고, 결국 트라이아웃 합격자들 중 최후까지 살아남으며 NC의 마운드에 섰음

퓨처스 시절인 12년도부터 NC의 뒷문을 막았던 초대 마무리로써 퓨처스에서 20세이브를 올리며 퓨처스 역대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으나 NC의 첫 1군 시즌인 2013년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이민호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주었고 이민호도 그다지 안정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당시 NC의 뒷문은 이민호, 이재학, 고창성, 손민한, 임창민 등이 돌아가면서 막았었음

14년도에는 다시 마무리로 돌아와 25 세이브를 기록하며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20 세이브 클로저가 되며 NC의 창단 첫 포스트 시즌 진출 주축 선수가 되었음

그리고 김경문의 눈에 확실히 들은 것인지 김경문의 애착인형 중 하나가 되어 틈만나면 등판하게 되었고 2015년 부상으로 인해 잠시 빠진 사이 마무리 자리는 임창민에게 내어줬지만 15년 59경기 66이닝, 16년 69경기 84.1이닝, 17년엔 무려 69경기 89.2이닝을 던졌고 16년에는 순수 구원 100탈삼진, 17년에는 순수 구원 10승 등 엄청난 활약(혹사)를 (당)하게 되었음

그래서 기억나는게 17년도에 10승 투수로써 투수 골든글러브 후보에 들었던게 생각남

하지만 3년간의 혹사를 당해 낼 수 없었는지 18년에는 50경기 45.1이닝 ERA 7.15라는 참혹한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이때 2이닝 56구 13피안타 4피홈런 11실점이라는 김경문식 벌투에 당하며 굴욕을 당하기도 했음

이후 19년에도 18년보단 훨씬 나아졌지만 그저 그런 나이 든 계투가 되었고, 20년도 스프링 캠프에서는 연봉 협상 도장을 찍었음에도 삭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훈련 이틀 차에 혼자 귀국해버리며 워크에식 문제까지 불거졌었음

당연히 팬들의 민심은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그냥 방출해버리라는 여론까지 형성됐으나...

아이러니하게도 22경기 연속 비자책 및 9월 ERA 0.00 피OPS 0.277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며 시즌 성적을 48경기 47.1이닝 ERA 2.66이라는 전성기 급 활약을 해주었고

더 나아가 한국시리즈에서는 6경기(전 경기) 6.2이닝 3홀드 5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ERA 0.00를 기록해 또 다른 한국 시리즈 MVP로 활약하였음

참고로 코시 6경기 연속 등판 무실점은 KBO 역사상 최초라고 함

아무튼 이렇게 화려한 부활을 했던 김진성이었지만 회광반조였는지 21년도에는 7.17의 ERA와 -0.97이라는 커리어 최악의 WAR을 기록하면서 결국 방출당하며 NC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음

김진성은 NC 역사상 최다 구원승 투수인 동시에 최다 구원패 투수이며 최다 구원 탈삼진 기록을 갖고 있는 상징적인 선수임

비록 구설수도 있었고 마무리도 좋지 못했지만 그가 NC에 기여했던 바가 컸다는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임





RP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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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337경기 301등판 367이닝 ERA 4.88 22승 11패 28홀드 31세이브 347삼진 sWAR 5.38 (NC 4위)


이불딱이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커리어 내내 불펜으로써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NC의 마당쇠

2012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신생팀 우선 지명으로 노로호에 이어서 지명을 받은 전국구 기대주 투수였는데 그나마 노로호보다는 많은 활약을 해주었음

12년도에는 재활하느라 별 활약이 없었지만 13년도에는 불펜으로 등판하다가 김진성의 부진으로 인해 마무리를 이어받았음

이 때 2사까지는 오승환 급 모습을 보여주며 문제없지 막았지만 마지막 1아웃을 잡기 힘들어해 이사미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음

결국 마무리 부적격 판단을 받아 이후 김경문은 이재학에게 마무리를 맡기거나 고창성 임창민 등을 쓰다가 결국 다시 마무리 자리를 맡으며 NC의 첫 10세이브 투수가 되기도 했음

14,15년도에는 팀 선발진의 부진으로 중간중간 선발 로테를 돌며 임시 선발 겸 롱 릴리프로 시즌을 치뤘고

16년도에는 팀의 5선발로 낙점받아 시즌을 시작했지만 시즌 중간에 갑자기 바람이랑 아내 폭행 논란이 터지며 선발 자리에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8월부터 불펜으로 보직을 바꿨음

근데 불펜으로 가고 나니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 그의 대표 별명인 "이불딱" 도 이 시기에 나왔음

그렇게 팀의 마당쇠로써 17년도에는 60경기 3선발 88.2이닝 5승 1패 6홀드 86삼진 ERA 4.06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18년도에는 임창민이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이 되자 오랜만에 마무리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시즌 중반까지는 두 자릿수 세이브를 올리며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기 들어서 제구가 흔들리며 결국 50경기 50이닝 14세이브 42삼진 ERA 4.68이라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음

그리고 19년도에는 별 활약을 못 하다가 결국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며 시즌을 마감하였고 재활을 하는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복귀를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1군 복귀는 하지 못했고 23년 방출통보를 받으며 NC 다이노스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었음

역대급의 활약은 해주지 못했지만 선발, 롱릴, 셋업, 마무리 등을 오가며 여러 보직에서 활약을 해주었고 단디 4와 함께 오랜기간 NC의 허리를 책임져줬던 선수였음





RP 김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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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즌 287경기 256구원등판 253.2이닝 ERA 3.55 11승 16패 70홀드 2세이브 200삼진 5.30 (NC 5위)


KBO 리그 통합 우승 (20)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MVP (23)

2000년대생 최초 완봉승 (19)


사실 김영규의 시작은 선발로써 기대를 받던 선수였음

19년도에 구창모가 부상으로 인해 4월까지 합류를 못하는 상황에서 구창모의 대체자로 데뷔 첫 선발등판을 가졌는데 거기서 6이닝 86구 5피안타 3볼넷 1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바로 가져가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했음

이후 4월까지 6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1패 30.1이닝 24삼진 12볼넷 ERA 3.86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NC 선발진의 뉴페이스가 되나 싶었지만 5월부터 페이스가 많이 처지면서 결국 불펜으로 강등, 불펜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 이상 1군에서는 볼 수 없을 줄 알았음

하지만 팀의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 9월 27일 오랜만에 선발에 등판했는데 그 경기가 바로 9이닝 7피안타 8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의 갑나완(갑자기 나와서 완봉) 경기였음

이후 팀의 5선발로 낙점받았지만 더 이상 선발로써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불펜으로 전환되었다가 9월에 다시 선발 로테를 돌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을 하였음

코시에서는 불펜으로써 3차전에 1경기에만 나와서 2.1이닝 무자책으로 나름대로 제 몫을 해주었고 이후 팀이 우승하면서 송명기와 함께 2000년대생 중 최초로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음

21년에는 또 선발로 시즌 시작 → 못해서 불펜 강등이라는 똑같은 템플릿을 보여줬지만 팀에 쓸만한 좌완 투수가 없는 상황과 선수 본인의 성장과 자신감 회복이 맞물려 롱릴리프를 포함 8경기 연속 무실점을 하는 등 점점 필승조로 거듭나기 시작했고 22년에는 72경기에 출장하며 당시 NC 투수들 중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고 커리어 첫 3점대 ERA와 첫 두 자릿 수 홀드, 역대 NC 좌완 불펜 중 가장 높은 시즌 sWAR 등을 기록했음

하지만 이게 커리어 하이가 아니었고 23년에는 커리어 최저 ERA인 3.06, 커리어 첫 20홀드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리그의 대표 좌완 불펜으로 거듭났고

게다가 구창모의 부상으로 인한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대체선수로 뽑혀 금메달까지 목에 걸면서 군 문제까지 해결하게 되었음

24년에는 14홀드와 함께 1.74라는 커리어 하이 WAR을 기록했고 이후 다시 선발로 보직을 변경하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NC의 필승좌완으로 활약해주고 있음

현재 구원 WAR 4위인 이민호랑 0.08밖에 차이 안 나는걸 보면 올해 안에 NC 역대 구원 WAR 4위 자리를 가져오리라 예상이 됨





RP 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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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즌 504경기 504구원등판 328이닝 ERA 3.28 12승 22패 96홀드 3세이브 323삼진 sWAR 5.23 (NC 6위)


KBO 리그 통합 우승 (20)


좌완이면서 스리쿼터~사이드암 수준의 낮은 팔각도를 이용한 특이폼으로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기 시작한 임정호는 현재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1이닝을 책임져 줄 수 있는 투수로 발전했음

2015년에 첫 1군 데뷔를 하며 김경문의 눈에 들었고, 그런 투수 답게 2015년 80경기라는 어마어마한 출장 수와 함께 48이닝 1승 2패 14홀드 27볼넷 54삼진 ERA 3.75를 기록하며 단디 4의 일원이 되었음

다만 16 17년도에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이후 상무에 지원해 합격하면서 군복무를 마치고 19년도에 팀에 복귀하였음

복귀시즌에는 6경기 1홀드 4.2이닝 3피안타 2볼넷 ERA 3.86을 기록하며 1군에 정착하였고

20년도에는 주로 좌타 원포인트로 등판해 69경기 2승 2패 22홀드 41이닝 32피안타 3피홈런 27사사구 38삼진 ERA 4.61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음

다만 팀에 좌완 불펜이 사실상 임정호 말고는 없었던 탓에 많은 경기를 홀로 책임졌고,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에서는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2,3,4,6차전에서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진하였지만 다행히 팀은 우승했고, 본인도 이에 마음이 많이 불편했었는지 우승 세레머니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음

이후 오락가락하긴 하지만 그래도 NC의 좌완 필승조로써 꾸준히 홀드를 적립해나갔고 24시즌 이후 팀과 3년 최대 12억의 FA 재계약을 맺으며 원 클럽 맨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음

그리고 올해에는 원종현이 가지고 있던 NC 최다 구원등판 기록을 502경기로 갱신하였고 이후 등판 할 때 마다 NC의 역사가 되고 있는 중임

냉정히 말해서 임정호의 성적이 엄청나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NC 좌완 불펜의 역사로써 꾸준히 팀에 도움이 되었고 그 결과 현재까지 NC 불펜 투수 중 최다 홀드인 96홀드를 기록하고 있음 게다가 조만간 첫 순수 NC 소속으로만 100 홀드 기록을 달성 할 것으로 보임





CP 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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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399경기 399 구원등판 418이닝 ERA 3.77 25승 29패 50홀드 94세이브 433삼진 sWAR 9.60 (NC 1위)



KBO 리그 통합 우승 (20)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트레이드를 통해 이 팀으로 넘어와 NC의 약한 불펜진 속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둔 투수가 되었음

15년에 김진성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마무리 자리를 맡게 되었고 기대에 비해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김진성이 돌아온 후에도 주전 마무리로써 뒷문을 책임져주며 61경기 64이닝 1승 5패 31세이브 72삼진 ERA 3.80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아쉽게 1개차로 세이브왕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NC 다이노스의 첫 30세이브 클로저가 되었음 특히 이 성적은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를 맡았음을 감안한다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이었음

16년에는 26세이브 ERA 2.57, 17년에는 29세이브 ERA 3.68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나갔지만 18년도에는 팔꿈치 수술로 인해 8경기만 뛰고 시즌아웃이 되었음

그래도 19년도에 무사히 복귀해 점점 경기력을 되찾으며 20경기 1패 2홀드 15이닝 14피안타 1피홈런 8볼넷 10삼진 ERA 2.40의 좋은 성적과 함께 1군에 돌아왔음

20년도에는 전반기에 ERA 10.46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후반기에 다시 감각을 되찾으며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하였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경기 1이닝 1피안타 1삼진 1실점 1홀드 ERA 0.00라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반지를 얻었음

21년도에도 46경기 40.1이닝 17홀드 29삼진 ERA 3.70라는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더 이상 활약하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지 방출되며 NC 커리어를 그렇게 마감하게 되었음

임창민이 마무리를 했던 15~17의 3년간은 역대 NC 마무리 중 가장 안정적이었지 않나 싶음

비록 주자를 쌓아놓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아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 때가 많지만 "어쨌든 막았잖아" 를 시전했었으니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생겼던 별명이 임변태임

아무튼 임창민은 NC 다이노스 최다 세이브 투수로써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NC 다이노스 마무리를 물어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임창민을 얘기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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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글을 쓰면서 역대 NC 다이노스 불펜 TOP 10을 정리한 자료인데

아쉽게 들지 못했던 투수가 류진욱이었음

활약했던 해가 많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홀수해의 활약은 좋았지만 그만큼 짝수해에 까먹어버려서 아직 NC 불펜 베스트에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봄

지금 팀의 마무리로써 멀티 이닝도 계속 맡아주며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WAR을 쌓아가는 페이스를 보면 조만간 임정호 제치고 통산 6위 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