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선택지가 그리 폭넓지는 않았다. 연령대가 높은 KT의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진 선수들 중에서도 연령대 높은 선수들이 더러 있었다. 대다수가 젊고 어린 선수들이지만 구미가 당길만한 매력적인 잠재력의 선수들이 눈에 띄지는 않았다. 특히 투수 쪽이 그랬다.
결국 NC는 투수 1명과 야수 1명을 두고 최종적으로 고민했고 결국 야수 윤준혁을 보상선수로 지명했다. 현재 NC의 투수진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잠재력과 재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최원준이 이탈했지만 비교적 야수진이 풍부한 NC다. 확실한 주전 중견수가 없을 뿐, 후보군들은 충분하다. 최정원 박시원 천재환 고승완 등이 이제 주전 중견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 중견수 1순위 후보는 최정원이다. 이 감독은 당초, 최정원을 본래 포지션인 2루수에 전념시킬 계획이었지만 최원준의 이탈로 계획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최정원은 이호준 감독 체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주루 플레이에 순간마다 발휘되는 센스, 그리고 컨택 능력과 출루 능력까지 갖췄다. 파워툴은 사실상 전무하지만 현재 NC 중견수 1순위 후보다. 천재환의 경우 외야 3자리를 모두 평균 이상으로 볼 수 있는 선수로 주전급 백업 역할을 맡을 전망.
현재 상황에서 NC가 윤준혁을 선택한 이유가 다소 의아할 수 있다. 하지만 NC는 윤준혁의 신체 조건과 잠재력을 택했다. 공식 프로필에 명시된 윤준혁의 포지션은 내야수. 3루수를 주로 봤고 유격수도 가능한 선수다. 하지만 KT에서도 올해 마무리캠프 부터 외야수 전향을 시도했다. 186cm 86kg의 체격 조건은 내야수로는 다소 클 수 있지만 외야수로는 아주 적절한 체형이다. 팔 다리도 길다.
NC도 이 점을 눈 여겨 봤다. 임선남 NC 단장은 “선구안과 컨택 능력이 우수하고 타구 스피드 등 파워도 준수해 좋은 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고루 갖추고 있다”면서 “주 포지션은 3루지만 2024시즌부터 유격수로도 꾸준히 기용됐고 최근 외야수로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 공수주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호준 감독도 윤준혁의 중견수 활용 가능성을 일단 테스트 해 볼 생각이다. 이로써 중견수 후보자와 경쟁자가 한 명 더 늘었다. 이미 마무리캠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와 소득을 얻어 온 이호준 감독은 다가올 스프링캠프에서 큰 기대감을 품고 차기 중견수 후보들을 직접 지켜볼 계획이다.
중견이구나 준혁아
사이즈 주력 보고 중견으로 키워보려고 하나보네
나는 중견수다 후보 추가네
잘해봐라
중견 함 먹어봐라
사이즈도 그렇고 발도 빠르다하고 어깨도 좋다고 하니 중견으로 쓸만하다면 진짜 좋을거 같긴하네
나는 토종선발이다, 나는 중견수다 2026 개엔씨 레쓰고
내야하기엔 키도크고 투박하고 중견 자리잡으면 딱인데 잘했으면
잘해서 중견수 먹어라 응원한다
내년도 ㅈ망이네 7위딱할듯 구멍있는 포지션이 너무 많음
꼴리건 기습시위 ㅋㅋ
꼴데는 8위예상 ㅇㅇ
엊
꼴데는 그냥 3년더 가을야구 진출 실패하고 최장기간 포시진출 실패 기원ㅋ - dc App
지금은 진실로 마지막 때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universe/117247